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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7 13:01
오로지 현재 뿐~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255  
과거는 이미 지나 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고
오로지 현재 뿐~



[서른(칠십) 즈음에 -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




[과거는 흘러 갔다 - 여운]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에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海印 18-12-18 08:50
답변  
<순간을 영원처럼>

<瞬永長生道가 指向>하는 바이올씨다.~~~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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