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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1 11:47
혹시 그게 부러우면~~~ㅋ~~~
 글쓴이 : 海印
조회 : 331  
여거 팔자 좋은 아아들 몇 명 모아서리~~~해금강 구경가면 저기 보다 더욱 조타라고라~~~

그곳에서는 배를 타고서리~~~해금강을 한바퀴 돌고나서, 선창에 오면 싱싱한 횟감에 맛난 청주를 마실 수가 있다는 말쌈.~~~ㅋ~~~

허긴, 내년도 쯤 한 번도 못 가본, 미쿡 여행 당시 저곳도 함 가볼 예정이다만~~~ㅎ~~~

海印導師.

海印 18-12-21 12:40
답변  
개뿔~~~어떤 사진을 올렸다가~~~금방 어떤 압력(?)에 굴복하여 내려버리는 싸가지는 무엇인강?

제기랄~~~인생 별 것 없다 안 카능기요. 칭구는 오로지 칭구일 뿐이란 말씀이다.

뛰어 보았자, 벼룩이고, 손오공 날아 보았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고라~~~

나 海印導師는 천하에 어떤 직책과 재물과 위치도, 내 마음이 평정하는 것으로 만족하면서~~~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다아 싸그리 無視하고 自由人의 平靜心으로 지낸다라고라~~~흠~~~

海印導師.
西岳 18-12-21 15:35
답변  
에또... 그러니까..
가설라 무네..
그게 말씀으로...
 말하자면..
잘 모르는 우리 친구들이
 알게되면 욕할수도 있고..
등등....

압력에 굴복하여 내린것을
어떻게 알았노?

과연 척하면 삼척

도사는 정말 도사,
앉아서 천리를 훤히 쳐다봅니다.
海印 18-12-21 15:54
답변  
그거는 道士 업무하고는 틀린다고라~~~

그러면 무엇인가? 바로 통빡으로 추측했을뿐~~~흠~~~

대충~~~아아ㅅㄲㄷ, 아니 중생의 행동거지와 마음을 다아 읽고 있는 것이 <運命相談事>의 기본이지요~~~ㅋ~~~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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