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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2 07:17
여행 골프 자식 돈
 글쓴이 : 西岳
조회 : 337  
우리들이 싫어하는 남의 자랑거리
1) 해외여행
2) 골프
3) 돈
4) 자식
본인은 자랑하고 싶지만
자랑을 꾹 참아야 한다.
남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4대 종목이기 때문이다.
18 니만 잘 났나?
18 니가 돈이 있으면 얼매나 있노?
돈자랑 말고 좀 배풀이 보기나 해라 이자석아!
18 니 자식만 잘 났나?
18 니가 시방 해외여행 댕겨 왔다고
내 앞에 자랑하는 긴가?
18 니가 골프 치러 댕긴다고 시방 뻐기는 택이가?


여하튼 부동산 있다고 자랑말고
골프치고 와서 입다물고
자식 자랑 거리 뻥긋하지 말고
해외여행 댕겨와서 조용해야 한다.

海印 18-12-22 07:33
답변  
그게 바로 杞憂라는 것이다.

즉, 쪼잔한 인격을 가진 자들이 항상 걱정하는 일거리다.

막말로, 돈 좀 벌고, 출세해서 자랑할 곳이 친구 말고 어디에 있겠는가?

이 세상을 좀 넓게 보라. 즉, 3021중에 재벌 가까이 간 친구가 있는가? 아니면 "타이거 우즈" 비슷한 세계적인 골프 선수가 있는가? 아니면 자식 중에 신소재 개발 등으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체 대표이사 직책으로 부상하는 아들과 딸 등 자식이 있는가? 해외여행은 전두환이 형님 덕분에 현재는 개나 소나 가는 여행이다.

다만, 미쿡이나 남미는 한 번은 가야하지만, 다녀온 사람을 야그를 들으면 남미는 이코노미석에서 24시간을 미쿡을 18시간을 쪼그려 앉아서 보내야 한다는 소리 때문에 갈 엄두가 잘 나지 않는다. 최소한 비즈니스 석이라도  이용해야 걱정이 좀 덜지~~~

막말로 소신껏 힘껏 벌어 먹고 산다고 바빠서(?) 아무나 하는 골프 조차도 나는 치러 다니지 않지만, 골프가 좋아서 골프 치러 다니는 자를 부러워한 적도 없고, 골프장에서 잘 나가는 여성도 함께 강남에서 만나서 즐겨 보았지만, 내가 돈을 쓰면 별로 부러워할 가치 조차도 없단 말씀이다. 까짓거 마음만 먹으면 현재 쥬네브 싼 상가 한개 사서 개인연습장도 만들 수 있단 말씀이다.

결론 : 까짓거 경주 촌에서 힘껏 올라와서, 아니면 해외로 나가서 돈 벌어보았자? 별 볼일 없다. 왜냐하면 "빌 게이츠"나, 미친척하는 "사다트 후세인"이나 "카다피"나,  아니면 긍정적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비슷한 인물 조차 없다. 그러니까는~~~이곳에서 만큼은 상호 간에 이 눈치 저눈치 보지말고서리~~~서로 편하게(3021끼리 쓸데없이 힘들게 도토리 키재기 하덜덜 말고서리~~~ㅋ~~~) 살고 말자라고라~~~으하하하~~~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질 말고서리 마음껏 자랑하고 떠들고 쳐죽게고 해도 전혀 상관없다. 그렇게 그렇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한세상 사는 것이 소위 우리가 아니 海印導師가 窮極的으로 志向하는 삶의 모습일 뿐이다.~~~흠~~~

海印導師.
     
와이리 18-12-22 09:13
답변  
해외 여행 자유화는
노태우 때인  1989년1월에 시행되었다.  전두환이가 한 게 아니다.
(노태우 임기 1988년2월 ~ 1993년2월)

미국 어느 도시에 가고 싶은지는 모르겠다만
인천에서 LA까지 맞바람 안고 날아도 12시간 정도 밖에 안걸린다.
가 봐라~
          
海印 18-12-22 11:06
답변  
알긋다~~~ㅎ~~~역시 와선생이 만물박사임을 인정한다.~~~ㅎ~~~

그라모 해외여행자유화가? 두환이 형님의 공덕(?)이 아니라, 태우 형님의 공덕(?)이었구나야~~~ㅋ~~~

그 분이 그분이지라, 세상에 국가의 최고권력을? "형님 먼저, 아우 나중" 무슨 삼류소설도 아니고, 서로 농갈라 먹었다 아인기요?~~~ㅋㅋㅋㅋ~~~

그라고, 비행기 12시간은 샌프란시스코인가? 뉴욕인가? 동부와 서부의 차이도 있을텐데?~~~

보다 정확한 정보를 날리도가~~~흠~~~

海印導師.
               
와이리 18-12-22 23:20
답변  
LA라고 했는데............?  단디 읽어 보소~  대충 읽지 말고..!!
                    
海印 18-12-23 05:05
답변  
LA는 한국인이 많이 산다는 사막에 인공적으로 꾸민 도시라고 들었는데~~~

야~ 사막하면 징그럽다. 사우디 3년 취업후 국내에와서 다방의 TV 사막만 봐도 궁이 답답해 오더라만.

LA는 사막위에 미국 정부가 계획적으로(?) <도박과 환락의 인공적으로 꾸민도시>라고 캐쌓는 바람에 전혀 관심없다.

그러니까, 글을 자세하게 안 읽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기 싫은 항목은 그냥 지나쳐 버리는 습성 때문이다.

海印導師.
                         
와이리 18-12-23 06:31
 
아이고....... 참 나~
'지랄도 풍년'이라는 말 처럼 '無識도 豊年'이로다.  ㅠㅠ ㅎ

LA 는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Los Angeles  로스 앤젤레스 
(황수목 최정수 이경우 박승준이가 살고 있는....)

Las Vegas 라스 베이거스는
사막 위에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도박과 환락'의 도시...
(LA에서 Las Vegas까지는
 약 450km로 비행기로 1시간, 자동차로 6시간 정도 걸린다.
 와이리가  둘 다  해봤다.)

(Las vegas에도 와이리가 네번이나 갔었고....  돈 따러~ )
                         
海印 18-12-23 07:27
 
제기랄~~~ㅋ~~~촌놈이 미쿡을 안 가보니까는, 로스 안젤리스와 라스베가스를 구별하지 못했구만(똑같이 영문타이틀 LA가 들어가서 같은줄 알았지비요~~~ㅋㅋㅋ~~~그래 미국 지리에 대해서 무식한(?) 것 인정한다.

그래서~~~인자 좀 한숨을 돌리니까는~~~국제적으로 이곳 저곳 댕기면서 좀 들바다보고, 눈으로 직접 견문을 좀 넓혀 보려고 한다.~~~ㅎ~~~

내가 이곳 친구들 사랑방은, 만천하인이 보는 개인 페이스북이나 블로거나 까페 같지 않고서리, 좌우지간에 글쓰는 데 부담이 없으니까는~~~지맴대로 검색도 안해보고 대댕키는 대로 글씨를 써제끼든가 또는 강한 잇빨을 드러내니까는~~~오늘 천하에 무식이 탄로나 버렸다고라~~~ㅋㅎㅎㅎ~~~

無識漢 海印.
海印 18-12-22 07:44
답변  
옛날 故 이병철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골프와 자식 문제는 내 마음대로 잘 안 되더란다.

천하에 나의 강건한 삶과 생존이 확보되기 이전에는~~~

부모도, 처자식도, 애인도, 형제도, 친구도, 적도, 동지도 아니 모든 중생이 아무런 가치가 없는 개념일 뿐이다.

위 말을 깊이 깨닫고 실천하는 삶이 곧 萬事亨通의 지름길이다.

海印導師.
와이리 18-12-22 09:04
답변  
앓느니  죽지~~~~~~~  ㅎ

西岳이가 써 놓은
1) 2) 3) 4)를 자랑 꺼리라고 생각하는 3021은  아무도  없다.

1) 해외여행 - 가고 싶은데  가지 못한 사람은 없고.......
2) 골프        - 치고 싶은 사람들은 치고, 말고 싶으면 말고~
3) 돈            - 많다고 자랑의 대상은 아니고~ (돈은 잘 쓰는 게 자랑!!)
4) 자식        - 남의 자식이 무엇이 되었더라도, 내 자식이 最高고...

※ 참고로, 와이리는 내일(23일) Bali로 떠난다.
    둘째 외손자 탄생(2010년12월23일 생) 8주년 기념식하러........ ㅎ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어떤지 보여 주러....  따라 오든가!!
海印 18-12-22 11:09
답변  
ok! 좋다라고라~~~ㅎ~~~

이 추분 겨울을 잠시 피해서리~~~모래부터 엄청 추워진다고 방송에서 떠들던데 잘 되었네~~~잠깐이나마 避寒하고 잘 놀다가 잘 오소~~~ㅎ~~~

그라고 옛날에 바그다드 토목기사로 취업시, 서울~바그다드 논스톱 열두세시간을 타보았는데~~~아이고~~졸라 지루(술 마시고, 기내영화보고, 스튜어디스에게 말걸고 앞뒤로 왔다 갔다 등등)해서 미치겠더라만~~~

우짠다? 뉴질랜드 호주는 함 가보았고, 그래도 남들 다 시장가듯이 가보는 미쿡놈들 사는 곳과 남미의 마추피추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땅에 海印導師 家族과 함께 발을 디뎌 보아야 하질 않겠는가 말쌈이다.~~~ㅋ~~~

海印導師.
     
와이리 18-12-22 23:22
답변  
가 봐야 별 것 없다. 
가 볼려고 애쓰지 마소~  굳이 안 가 봐도 언젠가 죽는다.
말로 가노.....? ㅎㅎ
          
海印 18-12-23 05:11
답변  
와이리 니는 젊은 시절 우째우째 대운과 세운이 좋아서리, 이곳 저곳 세계 오만 구석을 다 댕겨봤다고 해서리~~~세계 여행을 못 댕겨본 친구들에게 그따위 소리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해라.~~~흠~~~

태어날 때는 이유없이 태어나고, 죽을 때는 이유가 있어서 죽을지라도? <항상 인생은 지금부터 즉, From now> 일 뿐이다.

지구라는 어머니 위에서 생존하는 호모 사피엔스는 움직이는 동물일 뿐이고~~~이곳 저곳 가 봐야 별 것 없지만(좁은 기내에서 오고 가는 길에 생 개고생할지라도)~~~

<인생은 여행>이라고라~~~인생 사는 것 자체가 원래 즐겁기도 하고, 개고생이기도 하듯이~~~여행 자체가 원래 생고생하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막말로,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이란? 시집 장가 안 가보고, 연애와 섹스만 해본 청춘과 버젓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한 청춘의 인간은? 뒤에 설령 과부와 홀애비가 될지라도, 버전과 계급의 등급과 느낌이 다르단 말쌈이다.~~~으하하하~~~

또한 다닐 수 있는 능력이 되면,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다닐 수 있으면, 누가 머라고 쳐씨부릴지라도, 전혀 상관없이 향후 조용하게 전부 다녀올 것이다.~~~흠~~~

소위, 이제 衆生濟度 이외에는 할 일이 별로 없으니까는~~~내가 마음먹고 호모사피엔스 종족이 즐길 수 있는 모든 행위는 다 해볼 요량이란 말씀일 뿐이라고라~~~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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