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토) 영천에서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최규병의 장남 혼사장에 갔었다가
부산 울산 경주 대구 그리고 서울 친구들을 만났다.
모두들 오랜만이었고..... 물론 서울 사람들도 마찬가지~
전국적으로 누가 부조를 했는지는 알 수도 없고, 관심 대상도 아니고, 모르지만
부산 - 김병수 이용배 황만원
울산 - 배병화 백승호 이성우 정정교 최상조
경주 - 하항도
대구 - 남두현 이종관
서울 - 권택열 권혁세 김철승 김승재 김태영 박문규 박중권 박해주 우경하
..........유상규 이대락 이동협 이상호 최재익 한영재 황재윤
모두들 오랜만에 얼굴 보게 되었다. (또 누가 빠져 있는지 몰따만.....)
3021 영천 동기회장(?)인 최규병 덕분에~ ㅎ
예전에는
혼사에 온 3021들을 마구(?) 찍었는데
이제 연세가 들어서.. 제대로 폼 잡고 찍은 사진만 올린다.
(사실은........ 수전증이 있어서 사진들이 다 흔들렸더라. ㅎ)
최근에는 간혹 보게 되는 광경이긴 하지만,
최규병이가 아들과 손을 잡고 동시 입장을 하였고
주례없는 결혼식이라 직접 신혼 부부(아들과 며느리)에게 덕담도 하였고
賀客들에게 직접 인사 말씀도 하였다.
최규병은 딸 둘.. 아들 하나인데 畢婚을 하게 되었다.
축하하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