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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2 11:03
그 정답을 말한다.~~~ㅎ~~~
 글쓴이 : 海印
조회 : 375  

내 확실하게 말하건대~~~~~

몸과 마음을 둘이 아니고 하나일 뿐이다. 즉, 지난 세기 동안 과학자들은 호모 사피엔스의 블랙박스를 열어 그 안에 영혼, 자유의지, "자아 自我" 같은 것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최종적인 결론 즉, 그 안에 있는 것은 다른 모든 생명체의 실재와 똑 같은 물리적 · 화학적 법칙의 지배를 받는 DNA 유전자, 각종 호르몬, 신경세포 뉴런 뿐이었다

즉, 종교에서 말하는 영생체 영혼, 혼백, 귀신, 정신, 마음 그 모든 것을 지칭하여 <인간의 정신>이라 칭한다.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논리는? 디젤기관을 생각하면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즉, 디젤 압축분사가 잘 안될 경우, 강제로 바퀴를 돌려서 압축분사가 터지게 해서리~~~기계를 돌리는 이치와 같다. 즉, 근본적으로 그 기계를 보링(?)해야만, 강제로 돌리는 일이 없지, 강제로 시동을 건다고 해서리, 결코 기계의 본 성능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웃어서 행복해지려고 강제로 계속 실없이 웃어제끼고, 강제로 디젤기관을 돌리듯이 계속 강행하면, 결국 그 디젤기관은 영원하게 멈추어 버리고, 인간은 영원하게 죽어 버린다는 이치로 연결된다.

즉,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억지로 웃는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다. 하도 인생사가 내심 외심으로 괴로우니까, 억지로라도 허허 웃어보니까는~~~좀 좋아진듯 하여서, 타인에게 <웃으면 복이 온다?>라고 택도 없는 생구라성(?) 헛소리를 진실인양 떠들어댄 것일 뿐이다.

와이리가 예를 잘 들었다. 포항인인가? 안강인인가? 고향 연배님인 황수관 박사를 보라~~~대중앞에서 "웃으면 복이와요" 라고 떠들고 존나게 웃어제끼던 그가 장수하셨는강요?~~~냉정하게 말하자면, 틀린 말이다.

즉, 웃고 싶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타인에게 행복하게 보이고 싶다든가? 아니면 스스로 좀 행복해지기 위해서 억지로 웃는 일은 本末이 顚倒된 <幸福追求論>일진대, 이 시간 이후로는 그러한 억지 짓거리는 싹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장차 인생이 좀더 萬事亨通할 쾌라~~~으하하~~~ 즉, 인생이란 프람 나우일 뿐이다.

사람 사는 것 보니깐 말이외다. 그저 있는 그대로(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꼴리면 하고, 안 꼴리는데도 비그라 쳐먹고 억지로 그짓 하질말고, 조용한 님은 조용한대로, 설을 토하는 넘은 넘치는 기를 쏟아내고, 자고 싶으면 자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기냥 그대로~~~) 사는 것이 가장 행복에 가까운 길인 듯 싶다.

행복이란 용어의 개념도 그렇다. 가령 지배욕이 강한 작자가 이 세상을 지배하지 못하고, 방편품으로 쪈을 많이 벌어 보았자, 결코 지배욕을 성취하질 못한다는 말씀이다. 그러한 작자의 얼굴 관상을 안보는척 하면서 살펴보자면, 항상 불만 투성이란 야그다. 쪈을 제아무리 쳐벌어 보았자, 그는 결코 행복한 평균 인간에 접근하지 못한다는 야그다. 즉, 특정 개인 개인 행복측정도와 그 평가방법론도 천차만별에 각 요소요소에 달리 적용해야만 냉정하고 올바른 평균적인 이치에 합당하는 판단이 되는 것이란 말씀이다.

아~~~이런 잔소리 그만하자. 12시 궁합 예약손님도 받을 준비도 해야하고, 배우자 최종 공직자재산등록 작업도 마무리해야하고, 옥션에 들어가서 신발 깔창도 구입해야 한다~~~ㅎ~~~

海印導師.


와이리 19-01-22 11:29
답변  
얼마나 오래 살려고
신발 깔창을 바꿔 신을려고 하시나.... 아예 신발을 바꿔라!!  ㅎ

이런 말이 있지..
'웃는 게 웃는게 아니야..'  즉,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라는....

와이리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는  이태호의 '사는 동안'...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내 몫 만큼 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3GTp1vfMAI&feature=youtu.be
     
海印 19-01-22 11:44
답변  
그거 잘 못 알고 있다.

신발 외부의 깔창을 바꾸는 것이 아니고, 나이키 운동화 신발 내부의 깔창을 바꾸는 것이다. 왜냐하면, 海印導師의 경우 매일 약 한시간 정도 체중조절을 위하여 동백호숫가를 걷는다.

그래서 신발 내부 깔창을 자주 갈지 않으면, 냄새가 난다. 그래서 두어 번은 세탁해서 사용하고, 세번째는 신발 깔창이 온전할지라도 미련없이 버리고 만다. 한달에 한 번 정도는 새로운 신발깔창을 갈기 때문에 그렇다.

운동화에 신발 깔창을 자주 바꾸면, 걸을 때 쿠션도 좋아 걷는 감각이 기분이 좋아지고, 무릎과 발목 관절에도 상당하게 좋다.

오래 사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살아 있을 때, 버벅거리지 말고 강건하과 활기차게 살아가는 것이 목표다. 즉, 순간을 영원처럼 살진대, 60살 사나, 그 배 120살 사나 도찐개찐일진대, 그 세월의 개념을 달관한지 이미 오래 전, 고뇌하던 청춘시절의 추억일 뿐이다. 잘 아시겠소이까?~~~흠~~~

海印導師.
          
와이리 19-01-22 15:29
답변  
잘못 알고 있긴........... 그걸 누가 모르나.....

신발 바닥에 대는 것은 밑창이고, 
신발 안에 까는 것은 깔창인 줄을 누구나 다 안다.
海印 19-01-22 15:41
답변  
알면? 왜 쓸데없이 그런 소리를 하시나? 발 냄새나지 않게 깨끗하게 신발을 착용하려는 사람에게 말씀이다.

오늘은 밀렸던 숙제를 전부 끝냈다. 배우자 연말정산 소득공제 신청도 했고, 공직자재산등록시스템상의 신고도 끝냈다. 정오 예약자도 다녀 갔고, 동탄에서 4시에 오는 손님만 상담하면 오늘 하루 일과는 대충 끝낸다. 아니 아침에 헬스장 운동은 했고, 동백호숫가를 슬슬 콧노래 불러가면서리~~~ㅋ 서너바퀴 도는 재미는 남았다고라~~~ㅎ~~~

은행의 자료를 이용하니깐 참 편리하기도 하다. 클릭 클릭 몇 번으로 금융정보 네 사람의 작년 자료를 입력해서 다음으로 넘어가게 해준다. 점점 금융관계가 명확해질지라도~~~금융기관의 신고 자료를 이용하니깐, 편리한 점도 있다.

海印導師.
     
와이리 19-01-22 16:09
답변  
농담인 줄도 모르나.......... 그냥 해 본 소리일 뿐인데.....
          
海印 19-01-22 17:54
답변  
ok~~~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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