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베트남은 극적으로 요르단을 깨고 8강에 올랐지만
어제 대한민국은 그 반대로 바레인에게 자짓 깨질 뻔했다.
하수라고 만만히 볼 그런 상대는 아닌가 보다.
와이리도 당구치다가 간간히 下手들에게 깨진다. 공은 둥그니까..... ㅎ
내일(24일) 저녁엔
제2의 韓.日전이라고 불릴 만한 베트남.일본 경기가 있으니 응원하며 볼 거고,
모레(25일) 저녁엔
대한민국.카타르전이 있으니 또 보며 응원할 거고...
모레 새벽 1시엔 잠이 안오면
쭝국놈들이 이란에 박살나는 장면을 지켜 볼 생각이고..
호주.아랍에밀레이트전은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고..
(요것도 아무래도 호주가 이기는 게 낫겠지. UAE 안방이니까..)
어제 對바레인전에서는 어렵게 어렵게 이겼기에
각 언론에서 벤투호에 대한 비난이 그치지 않더라만....... 마음대로 되나?
23명 대표 선수들 중에서 3명이 부상으로 출전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있는 자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지. 기성용이도 아파서 가 버렸고..
아무리 손흥민이가 날고 뛰어도
상대국에서는 더 더욱 꽁꽁 묶어 놓을려고 기를 쓰고 있으니 힘들고..
벤투호도 아직 3경기가 남았다.
8강전... 4강전... 결승전........ 잘 돼야 될 낀데........ 무운을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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