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1-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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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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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沼岩
 조회 :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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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이다.
가볍게 생각하면 서악이 교통위반 했을 때,
해인이에게 부탁해서 범칙금 안물었으면 그것도 청탁이다.
우리는 크든 적든 인간끼리 서로 부탁도 하고 또 인정상 물리치지 못할 수도 있다.
근데 우리 서민이야 그 규모가 작고 그렇고 그런 일이지만,
중대한 일을 청탁하고 들어주는 것은 그 일로 인해서 다른 피해를 보는 사람이 생기고, 이런 청탁은 어떤 경우든 처벌을 받는게 맞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정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여기저기 불만과 반대의 목소리가 나온다.
문재인 정권내에서 전방위적인 소위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전 정권에 대한 보복으로 행위들은 이제 멈췄으면 좋겠다 싶다.
정권과 민주당내에서도 여러가지 비리에 연루된 자가 속속 나오고 있으나, 법은 항상 쥔자의 편이니
이들에 대한 단죄는 또 정권이 바뀌어야하니 돌고 도는 세상이고 권력무상이다.
각설하고
광화문 광장을 키우고 세종대왕과 이순신은 철거하고
촛불혁명을 기념하는 탑을 세우려하더니,
여론에 밀려서 동상은 옮기지 않을것 같다.
우리 민족사에 가장 위대하다는 위인도 영웅도 촛불에 밀릴뻔했다.
앞으로 어쩌면 문재인과 김정은 동상이 들어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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