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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2 04:21
요즘 세태 풍조의 흐름~~~ㅋ~~~
 글쓴이 : 海印
조회 : 851  
시대의 큰 흐름은 거역할 수 없지만, 지나치게 빨리 세대가 변화하는 현상을 우려한 것일 뿐이다.

즉, 치매 등 노인성 지병의 사회적인 문제도 지나치게 급하게 변화키는 것 보다도, 조금 軟着陸을 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生老病死>는 생물체인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겪어왔고 겪을 일반적인 사회현상이다. 장차 합성체인 인간의 수명은 무한정 늘어날 수 있다카더라만~~~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그러나, 옛날 海印導師가 그의 책(인생론과 안나 카레리나의 일기 등)을 읽고 크게 감명받았던,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希望> <改善> <向上> <昇華> <사랑> 이러한 것들을 妄覺하다 보면, 인간이 사회를 이루면서 이 땅 큰 어머님이신 大地의 품에서 살 價値조차 잃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을 위 글로 표현하였을 뿐이다.

左右之間에 내 생각에 各自圖生, 活人圖生할 문제일 뿐이로다.~~~ㅎ~~~어제 열심히 일하고 5일 정도 동사무소 체육관이 쉬니까는, 한참에 몰아서 헬스 및 호수돌기 5바퀴 했더니만~~~저녁 8시부터 곯아 떨어져서(덕분에 재활용은 안하고 땡쳤다고라~~~ㅋ~~~) 8시간을 스트레이트로 잘 자고 이제 일어났다.

오늘은 박해주와 歸院길에 분당에서 커피타임을 가지는 날이로구나. 그 일도 이제 2월말 집사람의 공부가 끝나면, 일부러 가지 않으면 뜸할 것 같다. 좌우지간에 평생 직장생활 시킨 것이 미안해서리~~~당신도 <天文工夫>를 취미삼아 해보면 어떻겠는가? 라는 海印導師의 제의를 받아들여서, 공무원 공로휴직 1년 동안 열심히 다닌 것이었다. 그 일도 재미삼아 당일 아침 낙성대 역학원까지 차로 동행했는데, 이제 마칠 시간이 다가온다. 즐겁게 동행했으니까는, 이제 시원섭섭할 뿐이로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 19-02-02 04:55
답변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리나’의 첫 문장에서 =====================>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 각기 다르다’ 라고 적고 있다라고라~~~ㅎ~~~

후에 알았지만~~~근데 톨스토이는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엄청난 열등의식과 스트레스를 받은 인간(90권 이상의 저서를 펴낼 정도로 글재주는 많았지만, 人格修養 不足型 種子)이었다고 말한다.

海印導師.
     
와이리 19-02-02 08:51
답변  
톨스토이가  와이리의 평소 하는 말을 듣고 옮겨 적었구나...
여인이
[안주는 이유는 다 같을지라도,  주는 이유는 다 다르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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