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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7 12:02
청소년 취창업센터 운용
 글쓴이 : 남호일
조회 : 587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이라, 사진 등은 없고, 판이 심심하니 올려 봅니다//

경주시가,
-청년 취.창업을 지원할 “통합 청년지원센터” 조성에 앞서, 의견수렴 멘토요청 받아,1박2일 경주 향교서,40여명의 끝장토론으로 도출하여 제안한 내용을 정리해 본다.

취.창업자 모두는,
-100세 이상 시대라, 자기가 즐기는 업을 하려면, 인적성 검사도 해보고, 하워드 가드너가 주장한 다중지능 9개 중 자신의 지능은 어디인 지 찾아, 취업이냐 창업이냐를 정해서 방향성을 정하는 게 최우선이며,
-방향성이 정해 지면, 실리콘벨리 창업자 80%가 1인 기업에서 보듯이,남의 눈치 개의치 말고 내 길을 중단없이 가야함 강조.

창업자는,
1)창의정신이 투철한 자, 학력파괴자들이 항시 시대를 이끌어 왔으며,무엇보다도 기업가정신에 투철해야 하고,기업의 존재의 이유인 사명/핵심가치/비전을 확고히 한 정신무장화가 선결 과제라는 인식을 갖 고 출발해야 함을 강조
2)경주라는 특성상 한류 문화사업이 제조업보다 더 강점이 많다고 보아, 문화관광, 농업 위주의 플랫폼사업을 우선 권장하며, 글로벌 홍보 마인드 적극 개발
경주시는,
1)스타트업 기업 가장 관심사는 자금이니, 센터가 엄선을 해서라도 지속적으로 자금지원해야 할 용의가 있는 지 주문?
2)코칭과 푸쉬인데,비지니스모델을 확실히 잡아줄 책임 자문교수가 필요하며,
예로,교수단은 경주 향우나 자발적 참여자를 포함한 취창업자 컨설팅할 자문교수단 운영해서 자금/판매 등에 멘토 역을 수행토록하고, 아울러 취.창업자 위주의 커뮤니티 형성지원 ?
3)경주 출향 기업과 그들 기업의 구직분야를 모두 리스트업하고, 동시에 취.창업자 구직/창직 분야도 리스트업 해서 연계화 주문 ?

토론 후,
-도솔마을 한옥펜션에서 2박하면서, 문체부가 “한국관광 명소 100선”에 작년 12월 처음으로 포함시킨 새로 태동하는 황리단길 의 구석구석을 보았다.

-문화관광산업도 제조업같이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해, 국가/도/지자체가 적정선으로 개입해서 “한류문화의 메카 거리, 황리단길” 로 브랜드 업해서,
국내관광객 위주가 아닌, 굳이 한국과 일본의 100년 장수기업 숫자 비율이 7:1만이라 극한대조를 터치하지 않드라도,
단기경영보다 중장기 균형경영으로 거리를 조성하여,해외관광객으로 인산인해토록 해야 진정한 일자리 창출이 되리라 전망

-아쉽게도, 경북의 문화예술관광산업은 진도사례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메카 진도”에서 보듯이 호남지방보다 한 수위의
문화예술 자원 을 가지고 있어도, 호남지역보다 브랜드화하지 못함은 물론이거니와,
포장마차 하나라도 규격화한 일본 교토 거리보다 정갈함도 없는 게 현실이다/

그렇지만, 이제 태동 단계이니, 좋은 작품, 명품의 한류 거리로
재탄생하리라 기대해 보기로 한다//

와이리 19-02-07 12:44
답변  
67세 이상  노인 취.창업 지원하는 데는 없더나....? 공부 쫌 해보소~ ㅎ
남호일 19-02-07 13:20
답변  
와이리의 전산 등 여러실력이면 바로 갈 수 있을텐데//
     
와이리 19-02-07 13:23
답변  
쫌 낑가주소~ ㅎ
沼岩 19-02-09 11:38
답변  
중고등학교는 그렇다 치더라도,
도대체 어느 초등학교를 나왔길래 ...ㅎㅎ

다양한 분야에 탁월한 분석과 또 추진을 하고,
경주 사랑이 참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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