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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7 12:30
美 PGA 최고의 인기인 '최호성'...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511  
   https://www.youtube.com/watch?v=nRIZYkNhnWU&feature=youtu.be [28]
   http://tv.kakao.com/v/387341937 [33]


와이리도 '최호성'이라는 골퍼 이름을 들어 본 게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아마도 3~4주쯤 전에 처음 들어 봤으니까..

최호성(46세, 세계 랭킹 194위)이 유명한 이유는 독특한 '낚시꾼 스윙' 때문.
타이거 우즈도 영상을 통해 그의 스윙을 본 적이 있다며
"보기만 해도 허리가 아프다"고 할 정도로 특이한 스윙~
세계 골프 팬들은 "Fisher Man Swing (낚시꾼 스윙)"이라 부른단다.

최호성(포항 출신)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PGA투어 AT&T페블비치 프로암에 스폰서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최호성은
- 25세에 처음으로 골프채를 잡았고
- 레슨 한번 받지 못하고, 雜誌독학으로 골프를 베워 1년3개월만에 semi-Pro.
- 이후 6년 만인 2004년에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에 데뷔했고
- 10년 만인 2008년 하나투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했고 (통산 2승)
- 2013년 불혹에 일본 무대 두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했고 (통산2승)...

매킬로이는
"(최호성은) 임팩트 순간까지도 공에 눈을 떼지 않는다. 기술적으로는 좋은 스윙이다"라면서 "임팩트 이후 동작은 어떻든 상관없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좋은 스윙을 지녔다고 해서 그 선수가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있다는 뜻은 아닌 것 같다"고 부연했다.

타이거 우즈는
전날 같은 질문에 "놀라운 스윙이다. 보기만 해도 허리가 아프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 그린베이 패커스의 쿼터백 애런 로저스(36)가 최호성과 함께 다음 달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라운드하고 싶다는 트윗글을 읽었다. 로저스와 골퍼 제리 켈리(53), 최호성이 같은 조에 편성돼 경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PGA 선수인 켈리와 독특한 피니시 자세를 갖고 있는 최호성 중 누가 더 좋은 성적을 낼지 궁금하다”고 밝혔다.

와이리 생각에
독특한 '번개 스윙'으로 유명한, 서울의 朴모씨 스윙 보다 더 특이하단다.
반드시 링크해 놓은 영상을 보시라~


와이리 19-02-07 13:30
답변  
와이리 19-02-11 23:56
답변  
최호성이
페블비치에서의 PGA투어에서 큰 인기는 얻었지만
3라운드 종합 결과  예선 탈락했네.  9 over par로..........
다음엔 더 잘하겠지..... PGA 초청은 이미 여러 건 들어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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