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누는 폼이 다르다.
(1) 우리 한국인은 변기에 앉을때
바지를 내리더라도
궁뎅이 아래 20cm만 ( 쪼금만)
무릎 위 20cm 까지만 내린다.
(2) 유럽인 또는 미국인은 변기에 앉을때
바지를 내리더라도
무릎 아래 30cm 까지
아예~ 발목까지 옷을 확~ 내린다.
- 한국인이 걱정하는 부분은
바지가 화장실 바닥에 있는
더러운 흙먼지 또는 물기가
바지 자락에 젖거나 떼 묻을 까 걱정
바지를 조금만 반쯤만 내린다.
- 유럽 서양인이 걱정하는 부분은
자기 사용하는 변기에서
똥물이나 오줌이 튀어
자기 옷, 바지에 젖기나
더러워 질까 걱정때문에
확 끝까지 내린다.
서로가 더러워지는 부분을
걱정하는 옷 부위가 다르기 때문에
똥 누는 폼 차이가 크다.
얼라 일때 똥눌때
엄마가 가르켜준 똥폼 대로
똥폼 습관이 여든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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