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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3 10:37
즐기면서 살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글쓴이 : 海印導師
조회 : 553  
시대가 바뀌면서, 먹는 문화도 상당하게 바뀌고 있다.

즉, 옛날에는 먹기 위해서 사는 시절도 있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틀린 말일 뿐이고, 인간은 오로지 신체를 가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얻기 위하여 음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그렇게 변화무상한 험악한 자연환경에 적응하여 살려고 하다 보니까는 생존의 비상장치(지방축적)가 거꾸로 작용해서 각종 성인병의 주범이 되고, 인간 수명을 깍아 먹고 있는 중이다.

내가 먹는 飮食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글을 쓰자면 타인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못하는 위인으로 간주받을 수 있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나의 과거를 기록하여 그러한 견해를 원인 차단하고자 한다.

즉, 海印導師가 큰 돈을 벌기 위하여 중동 즉, 아랍에미리트공화국,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에 현대건설과 대립산업 주식회사의 토목기사로 취업할 당시의 경험을 말한다.

바그닷드 만수르 스트리트 근처에 마련한 숙소의 식당의 메뉴를 말한다. 그곳 식당에는 1. 한식 2. 양식 3. 중국식 비슷한 짬뽕식 등 식단을 차려주었다. 海印의 경우, 처음에는 과일과 쇠고기 등에 이끌려서 양식을 선호했다. 그런데 약 일주일 이상 양식을 먹느니까는~~~속에서 느끼한 일종의 거부반응이 생기는지라, 다시 한식으로 메뉴를 바꾸었다.

인간의 의술이 발달하고, 주거문화와 음식문화와 옷문화 등이 최대로 발전함에 따라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소위 환갑을 지나도 노인축에도 못 들어가고, 인간 수명 일백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살면서 음식문화는 먹고 살기 보다도, 즐기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선호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중이다.

당대의 석학 이스라엘인 <유발 하라리> 교수이자 역사학자의 견해에 따르면, 향후 20여 년 만 살아 남을 수 있다면, 각종 질병으로 죽는 경우는 드물게 된다고 한다. 갑작스런 항공기 비행기 선박 자동자 등 한방에 순간에 가는 사망사고와 폭발물과 흉기 살해와 독극물살해 등 한방에 인간의 목숨을 끊는 행위 이외에는 인간이 잘 죽지 않는다고 展望하고 있다.

그래서 말한다. 매 식사때마다, 어떤 종류의 음식이든지, 자신이 좋아하고, 선호하고, 즐길 수 있는 음식 즉, 빵이든 밥이든 육류이든 해산물 종류이든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면, 최대한 지맴이 꼴리는대로 양껏 얼마든지 잡수시란 말씀이외다. 즉, 본 내용은 海印導師의 핵심 이미지를 친구들에게 전달했을 따름이다.~~~ㅎ~~~

海印導師. 合掌.

海印導師 19-02-23 10:52
답변  
그 당시 터득한 외국여행용 비상 만병통치 음식이 있다.

즉, 고추장과 붉은 고추장으로 잘 섞어서 볶은 <멸치 볶음> 그것만 가져 가면, 나는 해외여행 어느곳이든지 어떤 음식이든지 마음껏 음식을 즐기면서 먹을 수 있게되더란 말쌈이다.~~~ㅎ~~~

海印導師.
     
와이리 19-02-23 11:17
답변  
와이리는
해외에 나가는 순간부터  돌아 오는 순간까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한식당을 찾지 않고  한식을 찾지 않는다.
여행하고 있는 그 나라 음식을 즐기는 것도 여행의 맛이니까.....

꼬추장 깻잎 김 등등
바리바리 싸들고 해외 여행온 사람들을 보면.... 이해 안되더라.
꼴란 며칠을 못참아서  눈총 받아가면서 꼭 그걸 먹어야 하는지....

이상  와이리의 생각입니다!!
海印導師 19-02-23 11:21
답변 삭제  
와이리는 틀린 말을 잘 안 한다.

그 말도 맞다.

근데 말이야~~~주로 중국 여행시 느끼는데, 처음에는 기름진 음식이 맛도 좋고 잘 넘어가는데, 한 일주일 정도 내리 먹으니깐 두루수루?

속이 니글니글 해싸서, 고추장을 섞지 않으면 못 먹겠는데 우짜겠는가?~~~ㅋ~~~

일주일이지만, 한국땅에 집 근처에서 제일 먼저 찾은 음식이 바로, 맵고 짠 음식이었다라고라~~~ㅎ~~~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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