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우리 세대까지만인가? 아니면 연속할 개념인가? 또한 귀신이 있는 것도 오는 것도 명확하게 아닌데, 왜 굳이 조상 제사를 지내는지?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가?
소위 말해서,
우리네 동양인의 대갈빡은 상당하게 高手(?)인지라, <孝道 思想>으로 자식과 자손을 눈에 안 보이게 묶고 지내왔다.
이제, 재미보고 낳아서리, 잘 키우고 존나게 공부시키고 장가보내고 집 사주고 사회적인 발판을 마련해주어 보았자? 부모의 나이가 80을 넘으면서 치매 등 질병이 오자마자~~~국가에서 마련해주는 50% 병원지원비를 핑계삼아서리~~~
요양병원 등에 입원시켰다가~~~때가 되어 돌아가시면, 화장터로 직행 꿉아뿔고 마는데, 그래서 뼛가루는 강물이나 산에 버리고 마는데, 그래도 최소한 약간의 양심이 있는 자는 부모님 생전에 좋아하시는 바닷가에 뿌리고 마는데~~~굳이 아이를 낳아서, 자신의 쓰고 싶은 돈을 못 써가면서 키울 필요가 있겠는가? 라는 풍조가 젊은 사람들 사이에~~~~
바람이 스물스물 다 스며들어가듯이, 물이 삼투압의 원리에 의해서 스며들듯이 사회 곳곳에 퍼져서리~~~신생아 출산이 줄어들고, 사회의 기간산업 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지면, 궁극적으로 국가를 단위로 모여서는 당해 국가의 국력이 손실되고 만다.
도람푸 형아? 한 가지는 알고 한 가지는 모르는 소위 곁에서 시키는 말을 그대로 듣고 실행하는 그러나 소신있고, 말 잘하는 로보트(?)쟁이이자, 유대계 미쿡인 장삿꾼의 侍從(?)일 따름이다. 만약, 그렇지 않았으면 작년 갑인월~을묘월 이미 저격을 당해서 이 세상 사람이 아님이 분명할진대~~~흠~~~
그래서, 제사? 이딴 것 이 땅에서도 아마도 짐작컨대, 한 세기만 지나면 있는 자들의 사치품(?)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소위 여기 海印導師도, 제사에 대한 시범을 보인다. 즉, 올해 己亥年 初부터 조상 제사와 명절제사를 <海印東洋哲學院> 아침 佛供을 올리는 것으로 代替하였다. 물론 전 가족의 동의를 얻어서 실행하였다. 이에 대한 가타부타 의견은 올리지 마라. 그리하면 이글 당장 싹 지워 버리고 만다.
왜냐하면? 평소 글에 단 한 글자도 댓글 달지 않는 위인의 쓸데없는 잔소리 評을 결코 듣고 싶지 않다는 말씀이다.~~~흠~~~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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