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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7 12:04
2차 북.미 회담에서 궁금한 점은......... ㅎ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62  


오늘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미.북 정상회담이 있는데
오늘(2월27일)은 만찬이고 내일(2월28일)은 협상인지 몰따만, 암튼~

와이리는
북.미 정상회담 결과는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데
단 하나.... 요것이 궁금하다.

작년6월12일 1차 싱가포르 회담에서는
양국 국기 6개씩 도합 12개의 국기가 걸렸는데
- 그게 국제 관례상 6개씩 거는 건지.......
- 회담일이 6월12일이다 보니 6개씩 12개를 상징적으로 걸었는지...

요번에는 양국 국기가 몇개씩 걸릴까............. 요거이 궁금할 뿐이다.

어차피
정삼회담을 하고 하고 또 해봐도 쉽사리 결론에 다다를 수 없는 거고,
양국이 서로 '이익을 봤다'라는 판단이 섰을 때에 협상이 마무리 되는 거라서
눈치 싸움만 바쁠 뿐이고.........
서로 상대의 간을 떠보는 게 협상(Negotiation)이니까~

더 급한 놈은 조금 더 내놓을 것이고, 덜 급한 놈은 덜 내놓을 테니까
아무래도 똥뙈지가 조금 더 내놓겠지만....... 그래봐야 별 것 아닐 거고~

양국 국기가 몇개씩 걸릴 건지 예상해 보시라~ 싫으면 말고!! ㅎ


海印導師 19-02-27 12:36
답변 삭제  
국기의 숫자는 몰겠고~~~

아마 젊은 돼지가 도람푸 형아의 발원대로 따라갈(隨) 가능성이 많다.

즉, 갸(김정은)의 본심과 의도는 핵폐기(탈북 외교관 태영호 氏의 말: 북한은 결코 핵무기를 포기하지 않는다. 다만 포기하는 척 쇼를 벌릴 뿐이다)를 안 하고, 하는 척하면서 미쿡이 원하는 핵사찰 등을 하라고 할 것이고~~~

미쿡은 핵사찰을 핑계로===>이것은 황당성 天機漏洩인데~~~허긴 약간만 골통을 굴리면 알 수 있는 사항임.

북한 땅에 직접 정밀 핵사찰 팀을 파견해서 원래 목적(?)인 북한 측의 핵심 군사시설과 미밀 핵무기저장소를 정확하게 파악하여서리===>저장소 땅 굴 입구를 유도정밀핵폭탄(1차, 2차, 3차, 4차까지 연쇄폭발하면서 지하로 내려갈 수 있는 후세인을 조져버린 가공할 지하 벙크 파괴용 핵전술유도탄무기===>일명 GBU-28 벙크버스트 : 지하 30m까지 내려가고 6m 두께의 콘크리트를 뚫을 수 있는 GBU-28은 북한의 지하 핵시설을 공격하는 데 맞춤형 무기로 평가받는다. 전투기나 폭격기에서 GBU-28이 공중 투하되면 탄두가 벙커를 파고들어가 첫 번째 폭발을 일으키고, 이어 강력한 후폭발로 땅속 깊숙이 은닉한 적의 벙커기지를 공격한다. )으로 조져버릴 음흉한 작전. 또는 흉계를 실행할 수 있을 듯 싶다.

최종 결론: 초치는 것 같아서 안 쓰려다가 쓴다. 즉,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이번 베트남 북미회담의 결과는? 소리만 시끄럽지 실속이 없을(빈수레가 요란한 듯~~~) 듯(점괘는 无妄괘로다) 싶다. 그간에 미세먼지 관련 주식(모나리자)이 적정하게 올라가면~~~후다닥 팔아치워서 약간의 이익을 보면 될 듯 싶다만~~~ㅋㅎㅎ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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