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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2 12:21
안다는 것은? 所爲 識者란?
 글쓴이 : 海印
조회 : 329  

옛날 옛적 공자 말쌈에 이르기를~~~

아는 것을 안다고 말 할 수 있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안다이(知識者)라고 말씀하셨다.

오늘은 무술일 부처님 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조용하다. 어제만 해도 북적대었는데, 오늘은 개미 한마리 안 오신다. 혹시 몰라 바닥을 잘 안 살펴서 개미님께서 방문하신지는?~~~ㅇㅎㅎㅎ~~~

海印導師.


海印 19-03-02 12:32
답변  
그래서~~~옛말에 이르기를~~~징징 울어야 젓을 준다나 어떻다나? ~~~ㅋ~~~

손님 없다고 징징거렸더니만~~~ㅋ~~~15:00 한 분 예약 전화 오셨다라고라~~~ㅎ~~~캄솨합니다.

海印導師. 合掌.
海印 19-03-02 20:52
답변  
맨 막내(아들 둘) 친구의 소개로 왔단다. 즉, 전 가족 4명 중 두명은 종합 사주, 두 명은 신수를 보고 가셨다고라. 무려 2시간 반동안~~~

좌우지간에 이래 저래 오늘도 그냥그냥 하루를 자알 보냈다라고라~~~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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