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지매 노래 하나 끝~내 주네........... ㅎ
[쿠션만은 끝내 줍니다]
당신이 나를 발가 벗겨 놓고
배꼽 정상에 올랐을 때
이 몸은 너무 너무 너무 좋아서
야호 야호 불렀다.
어차피 올라 왔으니
오래 오래 놀다 가세요
이 몸은 아다라시는 아니지만
쿠션만은 끝내 줍니다 ♪~♬
[원곡 가사 - 박일남의 '정'....]
당신이 날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 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 바엔
정 마저 가져 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 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 없이 떠났을 때
사나이 이 가슴은
피 눈물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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