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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6 06:36
名筆家 소암 托請
 글쓴이 : 海印
조회 : 379  

{切齒腐心(절치부심)===> "삼가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事物(사물)의 變化(변화)에 흔들리지 말고, 始終(시종) 마음(心)을 지켜 행동할 수 있으면, 能(능)히 特定(특정) 個人(개인) 各自(각자)에게 닥치는 最惡(최악)의 대운과 세운을 맞이하는 경우를 避(피)하여 죽을 運命(운명)에서 되살아날 수 있다"

위 絶對絶命(절대절명)의 命題(명제)를 恒常(항상) 되새겨 記憶(기억)할 것을 善意(선의)의 因緣(인연)있는 衆生(중생)에게 勸勉(권면)하면서~~~

기해년 무진월 기사일 海印導師 跋文하고, 소암 글을 쓰다.}

위 발문의 글은, 소암이 나중에 시간과 틈이 나면, 위 글을 한 번 옮겨 써 보소. 작품이 잘 되면, 댓가를 드리고 가져오리다. 천천히 글의 완성 시간은 일 년이 걸려도 조코, 일 십년이 걸려도 전혀 상관없심돠. 만약 삼십 년이 걸리면, 海印導師는 못 가지러가고, 海印導師의 아들을 보낼 수 있다.~~~ㅎ~~~

왜냐하면? 진정한 名筆家의 글은 세월과 시간에 상관없이 永遠한 가치를 남길 수 있는 걸作品이기 때문이외다.

海印導師. 拜上.


海印 19-03-06 16:56
답변  
海印의 친척 삼종 중에 소암이라는 동기생 친구가 있다. 초중고교를 함께 다녔고, 아우 외의 가까운 친척(삼촌 사촌 오촌 육촌 한 명만 남고 모두 세상을 떠났음)이 없는 가운데, 삼종 소암은 가장 가까운 친척 중의 한명이다.

그가 진월 출생에 癸巳가 天干에 透出하여 四柱八字로부터 名筆家의 소질을 갖추고 있고, 그의 붓글씨 솜씨를 본 바, 非凡하였다. 그래서 본 문을 周易 繫辭傳에서 拔萃하여 소암에게 탁청하여 이곳에 옮겨 적었을 뿐이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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