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9-03-06 12:56
미세먼지 탁 이짜뿌래도 될끼라~~~ㅋ~~~
 글쓴이 : 海印
조회 : 834  

옛날~~~海印導師가 젊은 시절인 경신년부터 계해년까지 중동에서 토목기사 직책으로 근무할 당시에~~~

사우디 아라비아는 특유한 계절풍이 있어서, 양력 2월말 정도가 되면, 막강한 세력의 후끈후끈한 熱風의 바람이 사막위로 불어 제껴서리~~~지난 수천년 간 이리 쓸리고 저리 쓸려서 모래가 초 미세먼지화 하여서, 돌풍과 함께 공중을 휘날린다. 약 한달 정도 지속된다. 한참 바람이 심하게 불어제낄때는 바로 앞 사람이 잘 안 보일 정도로 강력하다.

그 먼지는 엄청나서 안경을 끼고 흰 천을 둘둘말아서 대가리 꼭대기까지 눈만 빠꼼하게 내놓고 차를 타고 현장 한바퀴를 돌면서 말 한마디 한하고, 현장 콘테이너 박스 사무실로 들어오면, 언제 입속으로 들어왔는지, 입안에 모래가 버석거린다. 그래서 깨끗한 냉수물로 입안을 헹구어내고 점심 식사를 하곤 했다. 그래도, 당시 海印導師를 포함한 수천 아니 수만 명의 중동 사막현장 근무 근로자들이 까닥없이 폐병 안걸리고, 약 4년 동안 이곳저곳에서 잘 근무하고 대한민국으로 잘 귀국했고 현재도 별 탈 없다.

그거, 스트레스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인간의 정신건강과 육체건강에 나쁠 것이고, 미세먼지 예보가 심하면 KF94 이상의 마스크 착용하고 외부 활동하면 살아가는 데 전혀 지장이 없을 것 같다.~~~흠~~~

참 인간이란 동물은 희안하게 妖祥(?)하다. 그렇게 타인의 선동에 쉽게 넘어갈 수가 있단 말인가? 라고 비웃을 정도란 말씀이다. 하긴, 인간의 상상력의 산물이 바로, 과학을 발달시켜서리~~~

오늘날, 줄기세포 연구부터 우주산업까지 엄청나게 발전할 수 있었다만~~~흠~~~

좌우지간에 오늘도 그저 이렇게 저렇게 편안하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놀면 만사형통의 길일지니라~~~ㅎ~~~

海印導師.


와이리 19-03-06 15:26
답변  
현재 미세먼지는.......  흙 먼지랑은 다르다니까~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