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9-03-07 07:38
먼지 사진 봐라
 글쓴이 : 西岳
조회 : 393  

먼지 분포 사진(2019.3.6) 봐라
gobi 사막
mongol 사막
inner mongol 사막
wigur 사막
에서 부터 시작되어
동쪽으로 중국을 지나
한반도를 향해 오고
있음을 담박에 알수 있다.

고공 비행구역 10km 상공에는
지구를 동쪽으로 팽이 처럼
돌리고 있다고 유추되는 jet 기류가
시속 100km/hr 고속도로상의 자동 차 속도로
서에서 동으로 끊임없이 불고 있다.
먼지는 서에서 동으로
항상 이 Jet 바람 따라
하루에 1,000km ~2,400km 동쪽으로 이동한다.

즉 하루만에 韓半島 길이 천km 의 1배 ~ 2배 거리
동쪽으로 날라 간다

수억년 수만년 전 부터
조선 고려 신라 고조선 선사시대
있어 왔던 하늘에서 먼지 이다.
우리 조상들이 모두가 보고 마시고 참고
지내 왔던 겨을철~ 봄철의 먼지이다

요새 갑자기 생긴 먼지가 아니다.

도저히 미물 인간이 만들기나, 없앨수 없는
거대한 자연 현상의 거대한 먼지 분포이다.
지발~ 미세먼지 고만 떠들어라 이 바보들아


海印 19-03-07 08:06
답변  
그래 세계적인 먼지 기상예측도 가장 심한 곳은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나도 검색해서리~~~이미 보고 있는 중이다.

그려~~~합리적인 사람은 쓸데없는 甲論乙駁식의 논쟁보다도 살짝 피하면서 저렇게 증거(?)로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다.

전적인 동의는 아니지만, 海印導師는 西岳의 견해에 상당하게 共感하고 있다. 그래서 어제 페북 친구에게 쓸데없는 당국의 선동성 먼지예보에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고 게시했더니만,

현직 경찰관인 姜某 후배님도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배님~>이라고, 댓글을 달더라만~~~물론, 현직때부터 그에게 많은 명리학문적인 조언(유료)을 했던 인물이었다.

그라고, 초 미세먼지? 미세먼지보다도 더욱 분자화로 작게 쪼개진 미세먼지일 뿐인데~~~이것 미세먼지가 바람에 휩쓸리면서리, 쪼개지고, 또 쪼개지면 극초미세먼지화할 수 있단 말이다.~~~흠~~~

海印導師. 拜上.
와이리 19-03-07 08:15
답변  
이 그림은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일에  누가  그렸는 사진(?)일꼬........?

사진...?    사진이라면
태평양 물이 저런  모습으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고
그리고
한반도 모습이  그림같이 그려지지도 않을 거고.......

보나 마나 simulation model일 거다.
윤능모 19-03-07 10:04
답변  
여러 주변 환경들이 녹녹치만은 아인거같다
우리가 먹고,편리하게 사용하다버린  플라스틱,비닐들도
바다로 흘러들어 나노크기로 쪼개져
어느새  각종 어류를 경유해가 인간몸속에 축적된다네
무서운  현상이다  ~
     
와이리 19-03-07 11:13
답변  
우리가 목숨 다할 때까지는 개안타.  걱정말고  사시라~ ㅎ
西岳 19-03-07 17:56
답변  
인공위성 사진이다.
대기상에 고공 떠 있는 먼지 입자에서
반사되는 특수한 IR 광선 빛만  여과 시켜 필터링하여
먼지 농도를 광학적으로 흑백 회색 사진을 얻고, 다시 컴퓨터에서
Pseudo color (가상 적색) 처리하여 붉게 표시한 사진이다.

농도를 직은 흑백 사진에서 부터
이런 가상 칼러 처리 기술은 내가 전문가이다.

전문가라기 보다는 영상처리 시간
컴퓨터 비젼 computer vision 강의에서 가르키고 있다.

병원에서 인체 피부 상의 온도 분포도 (34~38 도C) IR사진도
사실은 흑백 농도 사진이지만
흑백 회색으로 농도가 다른 것을 Color mapping 하여
빨강 파랑으로 표시하면 인체 피부의 미세한 온도차이를
보기에 쉽게 감이 좋도록 빨강 ~파랑으로 변환하여
 체온 온도 분포 사진으로 그려서 표시한다.

환자의 환부,  관절염, 삔데, 암부위 표피 피부에 나타나는
열선 thermal radiation 값으로 환부의 상태를 진단할때 사용하는
technique 이다.

인체 rgb 사진 위에 다가 이 열선 가상 칼러 사진을
overlay 중복 표시하는 것도
간단하다. 
이런 정도는 내가 컴 프로그램으로 잘 처리한다.

와리리 용인 집에서 창문으로 heating 냉방 cooling
 열 손실 빠져 나가는 것도 건물 벽면 창문 열효율
열선 사진 찍어 color 로 표시하여 줄수 있다.
돈만 준다면...

와이리 말 마따나
우리나라 일본 중국의 해안선은
농도분포 위성 사진과 지리적 위치를 참고용으로
컴퓨터 그래픽으로 위성 사진에 간단히 추가 하는 것이다.

여하튼 2019년 3월 6일 어제 찍은 인공위성 먼지 농도 분포
사진이다.

어제3.6 및 오늘3.7 뉴스에 많이 보여 주고 있는 따끈 따끈한 사진이다.
     
와이리 19-03-07 18:25
답변  
위성에서 보면  바닷물이 저렇게 보일까...........?
줄이 쭈욱~쭉  그으져 있는..........

와이리도
2005년3월10일 근로자의 날에 뉴스프링빌cc에서
왼쪽 다리에 혈관이 막혀서 빌빌거리고 있을 때에
병원에 가서  씰~데 없이  열 영상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디.
열 영상 사진 찍어 놓고도 아무 것도 모르던 의사!!

와이리 주치의인 리부다의 손바닥 진맥보다 더 어설픈 장비.......
한의사도 아니면서  "이건 혈관이 막힌 거다"하고서
바로 삼성의료원으로 연결해 줘서.........
대동맥 혈관 교체!! 

암튼,
14년째 6개월에 한번씩 혈관외과 의사 만나서 진료 받는데 
현재 멀~쩡!!
영남이 19-03-07 22:58
답변  
황사는 우리 어릴때부터 봄 가을 몇차례 있었다.
그리고 우리 어릴때 중국이 핵실험한다며 방사성 낙진이 떨어진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의 미세먼지는 이러한 현상과 사뭇 다르다~
이는 황사와는 완전히  다른 환경  문제이다~
자동차 매연, 공장이 배출하는 굴뚝 연기, 난방으로 배출되는 연기로 인한 이산화 황, 아질산화합물, 그리고여러 중금속 오몀물질이 엉켜 떠돌아 다니는 스모그 현상이다~
쉽게 비교하자면 시골  사람이 서울에 오면 목이 아프고 인후염이 생기고 아기들이  쉽게 피부 앨러지로 고생하던 7080살 시대를 기억하면 된다^^
문제는 이런 현상의 정도가 그때보다 훨씬 심각할 뿐만 아니라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걸쳐 일어나고 있고, 더욱이 일주일씩이나 지속된다는 것이다^^
요인은 국내적인 것도 있지만 중국의 산업화에 따른 후유증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중국 공장의 배출가스와 중국의 도시화에 따른 난방 매연이 그대로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는 게 ㅣㅅ으로 보인다~~
그러니 옛날 황사 타령하지 말고 마스크 하고 댕겨라^^^
     
와이리 19-03-07 23:00
답변  
옳커니..................... ㅎ

용인에는 오늘(3월7일) 오후부터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담배연기는 하루 종일 피워도  목구멍에 넘어 가는 시간이 짧은데
6박7일 미세먼지 속에서 살려니  목이 칼칼해서  힘들더라.
그래서 또 담배 한대  더 피우게 되고..........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