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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08 10:30
生死一如일 뿐이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368  

인생 일백년을 사나, 탄생 순간 죽으나 그나물에 그밥이요, 도찐개찐일 뿐이다.

즉, 아래에 와이리가 잘 설명했구나.

그려~~~kj3021 생존자와 사망자의 퍼센테이지 까지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했구나. 전자계산기 까정 동원하면서리~~~ㅋ~~~

左右之間에, 하원갑자 癸巳生이 비교적 壽命이 긴 편이구만, 일부 辛卯生 壬辰生 甲午生도 뒤섞여 있지만 말씀이다.~~ㅎ~~~

까짓거, 인간이 태어나서, 일단 성인이 될 때까지 무고하고, 직업을 가지고, 가족을 구성하고, 자식을 낳고, 시집장가까지 보낸 사람은 ===>

지 할 일을 다 했으니깐 두루두루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라도 미련이 없을지라~~~흠~~~

왜냐하면, 어차피 생명체인 인간은 길어야 일백년, 짧으면 탄생 시점에 골로가는 것은 必然的인 事實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海印導師는 어린시절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試鍊(?종교적인 관념은 시험?)을 겪고나서, 모든 것을 복구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궁리하고 생각에 생각을 다하면서, 폭풍우와 번개가 내려치는 시커먼 들판을 향해서, 하늘을 저주하고, 敵들을 詛呪하고, 나의 운명을 저주하면서, 당장 벼락이 내 몸에 내려치라고 고함을 지르면서~~~ 暴風雨 속을 미친듯이 달려도 보았을진대,~~~~~~~~

결코, 虛妄한 鬼神은 滅亡했고, 물리법칙외의 그 어떤 자연현상이나, 서프라이즈나, 개뿔도 조또 없다는 것을 목숨을 담보로 修行해서, 끝내 해답을 얻고 말았다.

즉, 죽음과 질병과 모든 惡運의 공포와 멍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명제를 얻어 알고 나서 실천하였다.

그것은 이러했다.

즉,ㅡ <生死一如>의 발견과 함께 지속적인 觀念의 實踐이었다. 끝.

海印導師. 合掌.


海印 19-03-08 10:41
답변  
아래 사진은 수백 억 광년이 걸리는 은하계를 가로 질러 흐르는 뭇별 江河의 모습을 그래픽으로 나타낸 사진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막에 사는 무식한 외골수 종족중의 어떤 만고에 썩어질 종자가 내세운? 광활한 우주를 관할하는 분(사람으로 의인화) 유일신 하느님 한 몸 뿐이라고라?

초등학교만 졸업했다면~~~뻔한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그래도 자신이 평생 믿어왔으니까는, 벽창호식으로 믿고 따르고 반드시 속아서 허망하게 그러다가 죽을 셈이란 말인 것이제~~~ㅋㅎㅎㅎ~~~

海印導師.  合掌.
海印 19-03-09 05:40
답변  
生死一如의 차이를 말한다.

남은 자는 이곳에 현재 이렇게 필적을 남길 수 있고, 먼저 간 자는 천하를 볼 수 있을 뿐, 이곳에 필적을 남길 수 없다는 것~~~~~~~~~~~~~~~~~~~~~~~~~~~~~~~~~~~~~~

이곳도 향후 약 삼십년 후쯤 우리가 모두 떠나가면, 그 공간도 사라지게 되어있을뿐~~~ㅋ~~~

곧 물상의 세계에서 영원한 것은 없는 법~~~

모두가 그저 나름대로 현재 그 순간을 잠깐, 浩浩蕩蕩 있는 그대로를 즐길 뿐이로다.~~~으하하하~~~

그러하니까는~~~누구든지 흔진만진 지조꼴리는대로, 글을 쓰고 싶으면 써제끼고, 말을 하고 싶으면 막걸리 사면서 상대에게 풀어제끼고, 거리낌없이 잘 살다가 가잔 말인 것일뿐~~~~~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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