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3-06-25 10:25
친구가 입원해 있네요
 글쓴이 : 윤모
조회 : 815  
경주 본부동기회 사무실 키퍼 윤춘복이가 아파서 입원했어요
며칠전 경주에서 이곳 대구 동산의료원으로 이송되었나본데
이번주 금요일 그러니까 28일 수술을 한다합니다

위암인것같은데
들여다보고 찍어보고 파단해서하는 수술이니 개안타 여겨지지만

그래도 염려되어지는 마음은 감출수가 없다
불행한 처지인데
삼가 친구의 쾌유와 건강 회복을 빌어본다

황만원 13-06-25 11:49
답변 삭제  
노후 인생에 건강이 제일인데....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海印 13-06-25 11:49
답변  
친구중 한 명이 오늘도 오뉴월 염천에 질병과 싸우느라 고생이 많구나!

깨끗한 수술과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

海印.
     
海印 13-06-25 12:06
답변 삭제  
만약 이성간의 만남이라면 상상급의 운세인데, 와병중이라, 범의 꼬리를 밟은 형상이로다. 위험하니 좀 더 신중하게 일 처리를 해야 되겠다.
沼岩 13-06-25 12:45
답변  
근래 건강상태가 좀 안좋아 보이더니
병을 얻었구나.
수술 잘 끝내고 툭 털고 일어나서 오시게...
남호일 13-06-25 15:27
답변 삭제  
빠른 쾌유를 바라며, 몸이 야윈 것 같았는데....
西岳 13-06-25 17:37
답변  
본부 3021 동기회 사무실 (옛날에 옹기전 골목? 에
홍종명 사장님 빌딩 2층 저렴하게 세 빌려 쓰는 30평형 방) 에
최근 꾸준히 나와서, 물도 떠 오고, 커피도 끓리고,
동기회 모임 때마다 봉사도 참 열심히 했는데..
올 2013 경주 벚꽃마라톤 때 본부 사무국에서 봤는데,
얼굴이 상당히 수척해 보이더니만.
춘복아 힘내라.
윤춘복, 화이팅~
중학교때 내 옆자리 짝이였다.
와이리 13-06-25 21:57
답변  
갑자기.....음~
수술이 잘되고 금방 퇴원해 나오기를 기원합니다~
근데, 왜 대구 동산병원에 입원했을까...경주 동국대병원도 있는 데...
묘청 13-06-26 12:06
답변  
"춘복"아! 조선시대로 치면 "곳불" 정도니 너무 긴장하지 말고 의사 선생님의 지시나 잘 따라라.
빠른 완꽤를 빈다.
대구 동산병원은 역사와 실력을 자랑한다.
미 예수교 MCgrow 부부란 선교사가 지은 병원으로 옛날에는 미제 약만 쓴데다.
건물도 다 일본에서 재료를 가져 왔고, 엘리베이타는 미국 "Westing House"꺼다.
와이리는 모리면 가마 잇꺼라.
한강 이남에서는 최고의 병원이었다.
지금은 모리겠다만......
     
와이리 13-06-26 12:31
답변  
'끽~' 소리도 안하마~
한 소리 더 할려다 일단 참는다.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어떻든
수술이 잘되어 춘복이가 빨리 일어 서기만 기원하마~~
윤능모 13-06-26 15:18
답변  
히야 !
모처럼 와이리님이 꽁지 내리셨네

묘청 말이맞는것다
경주 동국대병원 보다는 서너수 높고
경북대,영남대병원과 호각을 이룬다

따라서 대구시는 이 3대 대학병원을 묶어
의료허브를 추진중이라 안 카나 !
     
와이리 13-06-26 15:44
답변  
꼬리 내릴 일이 아니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잠시 내린 척 했다니까~
다른 글이었으면 또 박살내어 줄 건데...

형편상
경주 동산병원에서 대구 동산병원으로 옮겨 간 모양이더라.
암튼, 수술이 잘 되길 빌 뿐이다.
신라인 13-06-26 19:26
답변 삭제  
병상에서 많은 생각을 하겠구나
즐거웠던 때를 회상하면서 용기를 내시게

요즘은 의술이 워낙 좋으니까
분명 독한 감기몸살 지나가듯 툭툭 털고 일어서시게

밝고 맑은 모습으로 만나세
춘복아!!  화이팅!!!!!!!!
황계림 13-06-27 10:02
답변 삭제  
춘복아~~

걱정말그래이~~
위암 정도는 요줌 쉽게 나을수있다 카드라
그래도 병들고 아프면 쾐히 서러운기라
마음 모질게 먹고 씩씩하게 나아서 얼굴보자.

우린 응원하고 격려하는 친구가 있어
외롭지 않게 살아갈수 있어
씩씩한 모습으로 친구 앞에 너떨웃음 터트리는 모습
다시금 보고싶다. 병마와 싸워서 이기는  늠늠한 모습 기다릴께..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