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0,21 만물 박사께서 용인을 떠나
고향에 왕림 하여
저희 오픈 매장에 떳다
경주에서 2박3일? 한다던데
뭔 꿍꿍이가 있는지 몰따
저녁 같이 먹자해도 한사코 손사래 치네
밤 7시30분경에 울산 유지들 6명이
제가 내일 매장 오픈 한다며
복잡함을 피해 사전에 들렸으나
다들 바쁘다며 돌아가는 통에
간만의 조우는 불발 되었다.
이시간 와일이는 경주 어디메서 뭘할까?
西岳19-03-15 14:51
만물박사 칭호는 딱 맞게 붙였네
해마다 驚蟄 때가 지나면
이리 저리 폴짝~ 폴짝~
디게 바삐더라
아마 좋은데 가서 즐겁게
보낼끼라. 걱정을 마소
와이리19-03-16 02:00
폴짝~ 폴짝? 이런........ 씨~ ㅎ
근데, 좋은 데 가서 즐겁게 보내는 줄을 우예 알았노... ㅎㅎ
西岳19-03-16 01:39
사진을 자세히 보니
와이리 지갑에 5만원 신사임당
고동색 지폐가 수두룩하게
삐져 나오고 있네.
지갑에 돈을 흘릴 뿔라 조심하소
아메도..
아직 lynx 빨강 모자 값과
lynx t-shirts 구입한 값을
cashier 에게 체 지불하기 前인 갑다.
와이리19-03-16 02:06
모자는 머리에 썼으니 알 수 있겠지만
T-shirts는 입지도 않았는데 우예 아노....? 멀리서 다 보이나? ㅎ
개업집이라서 그나마 소액이어서 현금으로 드릴려고 했더니
한사코 D/C까지 해 주시면서 카드 결제하시라고 해서.. 3개월 할부~
근데, 남의 지갑 속은 왜 들여다 보고 있노........? 그참~ ㅎ
(남이 돈을 셀 때에 옆에서 속으로 따라 세는 사람은 바보!!)
와이리19-03-16 02:11
암튼,
최세영 3021 본부회장님이시자 Lynx 부회장께서는 대박나시라!!
와이리 뒤에서 손가락 경례하고 계시는 분이.......... 회장님~
커피까지 타 주시더라. 다른 신입 여성 고객(?)께도.. 가 봐라~ ㅎ
저 모자는 Lynx 경주 매장에 단 하나 뿐인 걸 먼저 챙겼다.
부회장께서는 쓰고 싶어도 없어서 못쓰는 저 모자를....
14일에 가서 2박3일 있을려다가
3월16일(토) 중요한(?) 서빌리아 모임이 있어서 1박2일로
15일 23:06 SRT타고 오밤중에 용인으로 올라 왔다. (1시간40분)
경로 30% 할인받아서 26,500원.. 헐타~~ (定價는 38,400원)
근데,
통탄역에서 집까지 15분 거리 택시비가 12,000원.. 심야 할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