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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7 08:13
오늘 아침 단상
 글쓴이 : 海印
조회 : 547  

옛날 중국의 사마의가 아니고 사마광이라는 사람이 이르기를~~~

<경서를 가르치는 스승은 만나기 쉬우나, 인간이 되기를 가르치고 인도하는 스승은 만나기 어렵다>

라고 일갈하였다.

일요일인자라, 작정하고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중 봄을 들으면서(해인동양철학원 네이버 블로거에 배경음악으로 카사블랑카 등 여러곡을 일정한 돈을 주고 사서 깔아 두었다) 그 생각이 나서 올린다라고라~~~ㅎ~~~

海印導師. 合掌.


와이리 19-03-17 08:29
답변  
<경서를 가르치는 스승은 만나기 쉬우나,
  인간이 되기를 가르치고 인도하는 스승은 만나기 어렵다>.........?

[말을
  그럴 듯하게 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 와이리 말씀 -  ㅎ
海印導師 19-03-17 11:17
답변  
한 마디 더 하자면 이렇다.

즉, 공자님 말씀에 <설령 말장난일지라도, 내가 싫어하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라고라.~~~ㅋ~~~

海印導師.
     
와이리 19-03-17 11:21
답변  
비록 
내가 좋아하는 바도    남에게 권할 필요도 없고.... (소개는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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