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의 사마의가 아니고 사마광이라는 사람이 이르기를~~~ <경서를 가르치는 스승은 만나기 쉬우나, 인간이 되기를 가르치고 인도하는 스승은 만나기 어렵다> 라고 일갈하였다. 일요일인자라, 작정하고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차이코프스키의 사계 중 봄을 들으면서(해인동양철학원 네이버 블로거에 배경음악으로 카사블랑카 등 여러곡을 일정한 돈을 주고 사서 깔아 두었다) 그 생각이 나서 올린다라고라~~~ㅎ~~~ 海印導師. 合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