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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9 11:45
초등학교때 음악책 배웠던 6.25 노래- 요새는 금지곡 되었나?
 글쓴이 : 西岳
조회 : 363  
(1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2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불의의 역도들을 멧도적 오랑캐를[1]
하늘의 힘을 빌어 모조리 쳐부수어 흘려온 값진 피의 원한을 풀으리
(3절)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정의는 이기는 것 이기고야 마는 것
자유를 위하여서 싸우고 또 싸워 다시는 이런 날이 오지 않게하리
(후렴)
이제야 갚으리 그 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西岳 19-03-19 11:48
답변  
요새 이런 노래 부르면
완전 적폐 대상이 되겠네.

빨리 잊어버려야 편한한데...
잘못 6.25 노래 부르다가 감옥철창행 될수도

초등학교때 음악시간에 선생님 한테 배운
귀절이 아직 생생하니 걱정이라.
海印導師 19-03-19 12:33
답변 삭제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냉정한 역사의 진실을 이렇다.

즉, 정치적인 싸움에서 이기면, 국가를 획득하는 최고 군 통수권자가 되고, 패배하면 후계자 조차 안보이게 도주하지 않으면 암살당한다.

갸는 올 후반기 입추 후, 약 보름이 지나면 북풍에 흔들릴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예부터 가장 안전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을 가리켜서 첫번째로 각종 범죄로부터 거리를 두는 일이라고 말한다.

좌우지간에 시간을 당겨서 볼 수 있는 추측하여 설할 수 없으니까는,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려보자꾸나~~~ㅋㅎㅎㅎ~~~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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