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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0 19:08
예비군과 민방위... 당연히 아직도 있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11  


西岳이가 요즘도 예비군훈련이 있냐고 했던데............. 있다!!

1)
작년까지는 예비군훈련에 참가하면 일당 16000원을 지급했는데
올해부터는 일당 32000원을 지급한다. (교통비및 중식비 포함 비용으로..)

작년까지는 훈련기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었는데
올해부터는 휴식시간에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하네.

2)
예전(70년대)에는 예비군 대상자를 나이로 구분했는데
지금은 년수로 구분하는 모양이더라.
예비군 대상은 제대후 만8년까지이고 (훈련은 6년차 까지)
민방위 대상은 예비군(제대후 8년) 끝난 후 만40세까지.. (예전엔 만50세)

3)
예전에는 육군과 타군(해군 공군 등)의 예비군 기간이 달랐는데
요즘은 똑 같은 듯하다. 장교 출신도 똑 같은 듯........ 몰따만~

4)
예전에는 동원훈련이 5박6일이었는데, 지금은 2박3일만~

5)
예비군 비상 소집은 없어진 듯 보이고.......... (예전엔 요게 돈이었는데.... ㅎ)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예비군과 민방위가 있다는 것만 알아 두시라!!
국가가 존속하는 한 아마도 있을 것 같다.


西岳 19-03-20 20:11
답변  
최세영 말마따나

와이리는 만물박사 임에 틀림 없네...
온갖거, 모르는 게 없네.

친절한 설명에 잘 알았다.
     
와이리 19-03-20 20:27
답변  
옛날에는  '책 속에 길이 있다'고 했지만
요즘에는  '인터넷 속에 정보가 넘쳐 난다'................

1976년,
동원훈련 대상자의 훈련 참가 대상에서 빼줄려고
본인도 모르게 울산 등지로 전출시켰다가  다시 전입시키는 등
쉽지 않은 일들도 더러 있었다.  (고액....... ㅎ)

새벽에 하는 예비군 비상 소집 불참자에 대한 참석 조치는
時價 인당 3000원~5000원....  2000원 주는 놈도 있었고..  ㅎㅎ
(참고로, 1975년도 부산의 2인1실 하숙비는  15000원 정도~)

똥방위(동사무소 방위)들은 이런 거  잘 모를 끼라~~~
海印 19-03-21 05:32
답변  
저런 훈련은?

아마도 북쪽에 사는 김성주의 손자가 <전쟁놀이>의 광증에 걸려 있는 이상, 해체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즉, 소위 강대국의 교묘한 이권놀음이 끝날 시점이 잘 전망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이 싫다면, 다른 친구들과 같이 이민을 떠나는 방법이 좋다.

좌우지간에, 능력이 되면, 자연환경이 좋은 곳으로 지역을 옮겨서 사는 방법도 크게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이 판단된다.

이곳에 장기적으로 거처할 곳만 한 군데 남겨 놓으면, 국적을 포기하든 말든 상관없이 언제든지 거처하고 싶을 때 오면 될 것이지라.~~~흠~~~

海印導師.
     
와이리 19-03-21 07:15
답변  
북조선이 문제가 아니고,
국가가 존재하는 한  이런 예비군.민방위 조직과 그 훈련은
계속되어질 것으로 본다.      쭝국놈  쏘련놈  왜놈들 때문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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