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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4 12:36
cgt 개념
 글쓴이 : 西岳
조회 : 212  

cgt = compensated gross tonnage
개념을 덕분에 잘 배웠다


원래는 배의 톤 ton, tonnage 數는
배가 吃水線 이하에
물속 잠기는 부분의 물부피 숫자이다.

배의 물속 부피
= 배의 浮力
= 배의 총 무게 (배 + 화물 + 여객사람)
= 배의 크기 비례
= 배의 size 표시 숫자

물 1mxmxm 부피 (1 루베) = 1 Ton 무게

조선 수주 시에는 배의 선적 종류에 따라
조선소내에서 작업하는 작업 일의 종류가 달라서
수주 가격이 톤수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oecd 에서는 造船 ship building 의 일감을 통계낼때
배의 종류별로 일의 복잡성을 고려하여
산정하는 weighting factor 加重値 지수를
순수 배 톤수에 곱하여 변환된 ton 숫자
compensated gross tonnage공식 계산 룰을
국제 규칙을 만들어 공표하였다.

CGT 개념이다.
중국 한국 일본 등 각국의
조선 물량을 비교할때는
순수 ton 합산은 의미가 약하므로
위 개념와 같이
보상된 총 톤수로 cgt 숫자로 꼭 비교한다.

西岳 19-03-24 12:44
답변  
맞나 ?
틀렸나 ?
거제도 조선소 전문가가
cgt 설명 보충하시요.
와이리 19-03-24 16:47
답변 삭제  
지금 논현동 당구장에서 놀~고 있는 중이라서...
와이리 19-03-25 01:45
답변  
造船(선박 만드는 일) 작업 물량을 산출하는 단위는
dead weight도 있고, gross weight도 있고, CGT도 있고
용도에 따라 여러가지 단위로 산출하고 있는데.........
복잡하다.  3021 여러분들은 당연히 별 관심도 없을 거고....

배(船舶) 종류에 따라 기술이나 작업의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各國이 수주한 造船 물량이 얼마나 되느냐를 비교해 보기 위해서는
뭔가 합리적인 비교 단위가 필요하다 보니 CGT라는 걸로 비교한다.
어느 나라가 얼마만한 량의 선박 건조할 물량을 수주했는지.....

'보상 톤수'라기 보다는  '환산(換算)톤수'라고 한다.

선박 건조 작업이 쉬운 배를 수십척 수백 척 수주해 봐도
별 기술이 필요치 않고 또 선박 가격이 낮은 거라면
고부가가치 선박 단 몇척 수주보다 일의 량이나 금액이 미미하다는...

세계에서(조선 기술 차원에서) 가장 어려운 선박은 호화여객선이다.
쿠루즈 여행 다닐 때에 타고 다니는..... 물론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호화여객선을 만드는 기술이 없다.
선주의 요구도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아마 영원히 안만들고 또 못만들 거고,  만들 기회가 없을 걸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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