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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9 09:09
大學에 보면 말씀이다.
 글쓴이 : 海印
조회 : 651  
마음에 대해서 이렇게 논하고 있다.

즉, 마음에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 이리하여 몸을 닦는 것은 마음을 바로 잡는데 있다고 이르는 것이다.

이는 건강한 衆生은 언제 어디서나 正心으로 부지런하게 <運動>을 하는 일이 바로 <마음 修鍊>과 직결한다는 의미를 含蓄하고 있다.

그래서 海印導師는 죽으나 사나 맨날 運動을 줄기차게 끊임없이 해대고 있는 中이다. 오늘 아침에도 武術修鍊 30분, 공원 빠른 걸음 散策 30분 하고 왔다라고라~~~ㅎ~~~

물론, 새벽불공(卯時)을 25분 수행하고, 천수경 CD를 틀어두고 왔느니깐, 재빨리 꺼로 가야 하겠다.

海印導師.

沼岩 19-03-29 10:45
답변  
맞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고 했나.

大學 解憂所篇에 이런 글도 있단다.

모름지기 학생은 學文(항문)에 힘쓰고 學文을 잘 닦아야한다.
아침에 웃자고 쓴 글이다.  ㅎㅎㅎ
     
와이리 19-03-29 17:55
답변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고들 있긴 하지만
마음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는 거다.
볼려고 하면 보이고.. 들을려고 하면 들리고.. 먹으면 그 맛을 알고...

마음의 문을 열어 놓으면  세상 만사가 편하다.
할까 말까하면 하고, 갈까 말까하면 가고, 살까 말까하면 안사고,
낑굴까 말까하면 낑구고,  쌀까 말까하면 싸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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