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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7 07:28
항간에 이르기를~~~
 글쓴이 : 海印
조회 : 370  
소위 <풍수지리가의 자손이 잘 되는 것 보았는가?>

그 말의 진위와 내용이 어떤 줄 아시겠는가?

그것은 이렇다. 소위 멍청한 인간들의 <인생은 복합적인 종합예술이다>란 사실 하나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無識漢(?) 종자가 어찌 귀동냥으로 풍수지리를 알게 되어 가지고나서, 조상님 산소를 이리저리 마구 옮겨대는 作態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냉정하게 논하자면 이렇다. 인간의 삶은 靜과 動의 조합일진대, 정은 휴식이요 죽음이다. 동은 생명이요 물상의 세게를 설계하고 현실적으로 만들고 이루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結論을 뽑는다. 이렇게 千變萬化하고, 뒤엉켜있고, 渾沌의 기운이 광속으로 돌고 있는데 불구하고, 靜的인 풍수지리(조상유골)로 動的인 세계를 侵犯하려고 企劃했는가 말씀이다. 天下가 비웃을 作態일 뿐이로다.

그래서, 좀 아는 사람이 이르기를, <풍수지리가 자손이 잘 되는 것 보았는가?>라는 결론이 도출되고 항간의 전하는 말로 남아서 흘러다니게 된 것일 뿐이다.

海印導師. 씀.

海印 19-04-07 08:40
답변  
시행착오라~~~

이렇게 말하는 海印 조차도, 실제는 약 20여년 전에 조상님(증조부모님. 조부모님. 부모님)의 산소를 이리저리 옮긴 경험(시행착오 등)이 있는 사람이다. ~~~ㅎ~~~

왜냐하면, 移葬을 하고나서, 실제로 당해인의 직계와 방계 자손의 현세발복을 모니터링하면서 明堂論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함도 한가지 방책이었을 뿐이다.

즉, 이제는 허망한 작자와 무수한 제 이론의 추종자에서 지령자로 위치를 바꾼 것으로 지난날의 熾熱한 또는 閑暇한 삶을 관조하면서리~~~현생을 즐기는 입장일 뿐이다.

海印導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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