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양재천(良才川)을 지나다 보니
양재천 양쪽 도로 전체가 흐드러지게 핀 벚꽃으로 뒤덮혀 있던데
요즘 경주에는 벚꽃이 피지 않나 보다.......
벚꽃 축제가 말도 없이 사라진 걸 보니 말이다!! ㅎ
3021벚꽃 축제도 어느덧 추억의 뒷켠으로 밀려나고 말았네..
십수년간 잘 행해 오던 3021행사였는데..... 아쉽긴 하다. 참가는 못했지만~
용인 와이리집 벚꽃도 이제 79.8% 피었던데
내일 지나서 모레쯤이면 아마도 만개할 듯 보인다.
벚꽃 구경하러 오시라~
아니면
종로 창경궁 야간 벚꽃놀이 같이 가든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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