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벚꽃 축제 때에는 대구의 남성모 섬유회사 사장께서 남성모(男性 帽)를 기증하시어 모두들 지붕 따까리 덮어 씌웠는데.... ㅎ 이날 오후, 동기회 사무실에서 와이리가 저 아지매들에게 고스톱쳐서 탈탈 털렸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고스톱쳤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