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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1 00:18
요즘, 慶州에는 벚꽃이 피지 않나 보다......... ㅎ
 글쓴이 : 최세영
조회 : 1,038  
30,21의 십수년간 행하여 오던 벚꽃 축제행사가 중단된 사유가
우리들의 인생 연륜에 의하여 연유된 것임을 밝히고자 합니다

계속 유지 하기엔 전국적 행사라서 각 지역별 참가자 인원 동원에 따른
지역별 회장단의 막대한 고충을 호소한바 적지 않음이 있었습니다.
모든 행사가 그 목적 뒤에는 인원의 구성이 뒤따라야 모임의 성과가
달성되는 터라
부득불 행사가 계속되지 못하였던점 양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어렵게 행사를 마련해 놓으면 그 자리엔 매년 오는 친구가 또 그 얼굴
그나마 해가 갈수록 인원이 줄어들고.....

존게 좋다고 앞으로
전국 동기 행사는 심사숙고 하여
각 지역 회장단과 논의되는 결과를 가지고
행사를 진행할까 합니다.
이점 널리 양해를 구하는 바입니다.

와이리 19-04-11 01:34
답변  
어떤 행사든지  어차피 참가 인원이 줄기 마련이지.
연세가 연세인지라........  경비 문제도 빼놓을 수 없는 거고~
  (예전에는 소액이나마 지원금을 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지나 나나 거의가 다 白手길에 접어든지라 그렇지도 않고..)
행사를 주선하고 또 주관하는
前現職 본부 임원진의 고충이 없을 수 없고.............

올해는 조용~하기에
와이리가 그냥 궁금해서 한번 씨부려 본 거니까  괘념치 마시라~
본부 주관 행사가 있더라도
어차피 서울에서는 내려갈 사람들도 별로 없을 거고... (회장단도 없고..)

여러모로 수고 많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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