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담 맥케이 감독 작품이자, 미국의 정치인 <딕 체니>의 일대기 영화 <바이스> 코미디 극을 동백 시지부이에서 어제 저녁 배우자와 함께 관람했다.
다른 영화와 틀려서(海印 부류의 사람 이외에 사는데 별로 관심이 없는 분야> 제 3관에서 1/30정도 관람객과 함께 영화관 전체를 통째로 빌려서 즐기는 기분이었다.
911관련 미국 정치인 <도널드 럼즈펠드 > <조지. W 부시> <콜리 파월 국무장관> 등 인물이 총출동하는 볼만한 영화였다.
이 영화는 미국 군수산업의 핵심 기지인 텍사스 군수산업인의 거대한 음모(?)의 한 가지 역할이었다는 암시를 주었다.
즉, 전에 발표한 다큐멘터리 영화 '루스 체인지' 부류의 영화였다. 참 미쿡은 재미있는 국가이다. 또한 이러한 사실을 영화로 각색해서 발표할 수 있는 영화예술의 진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모호한 국가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미쿡이~~~~~~~~~~~~~~~~~~~~~~~~~
수정 자본주의에서 ===>재 수정 자본주의로 ===>재 수정 자본주의에서 ===>재재 수정 자본주의로 ==>재재 수정 자본주의에서 재재재 수정 따따블 재 수정자본주의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면서~~~~
보란듯이 칼 막스의 자본론을 비웃고 있다라고라~~~海印導師는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번역판을 20대 초에 경주에서 춘추반점 짱깨장사를 벌려놓고 가까운 경주시립도서관오가면서 읽고 또 읽었다.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임술년 경, 영국과 미국에서 초판 번역본을 출간하였고, 나는 그후 경찰관 현직 당시 그 책을 구해서 보았다. 당시는 그 내용이 난해하여도 한번 두번 세번 무식하게 읽고 또 읽어 내려갔다. 자본론의 핵심 내용은<노동>과 <상품>일 뿐이다. 당시 모시는 교수님이나 아는 박식한 선생이 단,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그렇게 생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다.~~~흠~~~
즉, 각종 武術도 혼자 獨習하면 일십 년이 걸릴 것을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면, 불과 2~3년만에 훌륭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理致와 같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상경하는 즉시, 서울 장안에서 가장 실전에 능한 최창환(최대식) 관장을 만나서 정중하게 무술 사부님으로 모셨다라고라~~~흠~~~
좌우지간, 최근 학문적으로 심심한 海印導師가 좀 생각(?손자대에서는 미쿡땅을 밟게해볼까?)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 훌륭한 영화라고 판단한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달리 해석하는 것은 못 말린다라고라~~~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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