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관계는 상호간 상대적이다. 짝사랑도 아니요, 일방적인 인간관계가 아니다.

즉, 내가 옛날에 OX의 잠실 번개팅에 공릉동에서 택시를 타고 가면서까지 적극적으로 참석했는데~~~ㅋ~~~

옛날에 내가 아는(중학교 반친구이자, 술과 노래와 춤을 함께한 스스럼없는 현대건설 사원친구이자, 외국 현장생활 동기생이란 끈끈한 일방적 친구관계인줄 착각했다) 친구가 아니었다는 냉정한 판단을 내리고 나서는~~~

그 다음부터는 OX 번개팅에는 작정하고 참석 안 한다. 다만, 경조사 부조는 했다.

그것이다. 와이리의 기호인물이 따로 있고, 海印導師의 기호인물이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이런 글 조차 별다른 의미가 없다라고라~~~으하하하~~~

海印導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