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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5 10:59
그간의 벙~개팅........... (2005년 이후)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458  


90년대 말이나 200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지방이나 해외에서 그 누구라도 서울에 나타나면 벙~개팅이 자주 있었는데
최근에는 해외 동포를 제외하고는 서울에 나타나도 연락없이 가버리니까
특별한 벙~개팅이 없었다.
특히나 재경3021 동기회장단이 없으니까 벙~개칠 사람도 없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그냥 끼리 끼리.....
와이리가 알게 되면 일단 '벙~개'친다.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안치고.....
남들은 '주제넘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친다.

와이리는
지방으로 내려갈 때에도 와이리가 벙~개친다. 보고 싶은 사람 볼라꼬.....
그날 사정이 있어서 볼 수 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고...
암튼, 그 재미로 산다.
大邱에서는 大邱 사람이 친다. 예외로....... ㅎ

[카페3021]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방에 모아 놓았던
그간의 '벙~개' 사진을 정리해 봤다. 해외 할배들은 거의 다 있는 것 같다.
2004년도 사진도 있었는데.. 찾아 봐야겠다.

사진량이 많아서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마우스로 클릭해서 마우스를 누른 채로 아래 위로.. 좌우로.. 이동하며 보면 된다.


은강 19-04-25 13:57
답변  
꽃은 눈으로 지고~
낙엽은가슴으로 지고~
뒤돌아보니 그게바로 세월~

좋은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화답도 못하고 사니 그것도 세월~
이러쿵저러쿵 살아도 무심한 세월~

"좋은 친구들 늘~건강하게 잘들사시소!"
     
와이리 19-04-25 15:39
답변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만
요기에서 떠들고 놀다보면  마음만은 늙지 않는 느낌이라오..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주 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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