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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7 05:28
쓸데없는 궁금증(?)해결
 글쓴이 : 海印
조회 : 340  

88888888 물론 이미 다아 알고 있을 것이고, 인터넷에 용어 검색만 하면 줄줄줄 그 답변이 나온다.

다만, 내가 들어서 알고 있는 내용을 이하 기록하기로 한다.

즉, 경찰 은어 용어인 <짭새>에 대한 어원과 유래를 설명할 뿐이다.

1. 한 가지 견해===>즉, 머리가 나쁘거나 몸이 튼튼한 하인을 <돌쇠> 음식 등을 많이 먹는 먹보를 <먹쇠> 경찰은 도둑을 잡는 사람이라고 <잡쇠>라고 발음한 것이 범죄자들끼리 대갈빡 굴린다고 경음화해서 그 이름도 유명한 <짭새> 즉 학생 운동하는 의로운(?) 범죄자(데모학생)를 잡는(잡아채어 구속하는) 사람이라는 說이다.

생각건대, 시대적으로 보자면, 일단 학원가에서 은어로 <경찰 온다 튀어라>가 <짭새 온다 튀어라>에서 시작하였다는 설(?)이 제법 유력한 설이다.

2. 또 다른 견해===>과거 정권시절 대학가에서 각종 시위가 격렬할 무렵에 각 경찰서 정보계 학원반 소속의 젊은 경찰관을 학생처럼 연세대학교 등 캠퍼스에 <학원 시위 동향에 대한 정보수집>을 목적으로 매일 아침 상주 파견한 일이 있었고, 경찰의 상징새가 독수리였고, 연세대학교의 상징새가 독수리인데 같은 독수리라고 표현하니까, 학생들의 자존심이 상하므로, <우리 경찰은 독수리 속에 “잡새”가 날아서 숨어있으므로 “잡새”의 경음화어 “짭새”로 부르자고 했단 설이 있다. 그것이 다른 대학교 운동권 학생들 사이에 널리 퍼져서 경찰의 은어로 <짭새>가 되었다는~~~즉, 연대졸업자가 휘갈겻을 법한 별로 신빙성 없는 설도 있다.

3. 강력한 제 삼의 견해===>즉, 왜정시대 때부터 일본순사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곳에서나 껄떡거리면서 대댕키는대로 권리없이 잡아채서 먹고, 찝쩍거려서 맛보고(똥파리?) 타인의 정조를 유린하거나 용역을 하라고 강제하는(?) 못된 저질 경찰과 관련 정보원이나 하수인을 빙자한 쓰레기같은 작자들의 못된 권리행사 남용 행위를 빗대어서~~~

이것 저것 안가리고 맛 보고 잘 잡아먹는 <잡새>가 硬音化하여서리 <짭새>라 지칭되었고, 그말이 항간에 전해 내려왔다는 설인데, 가장 근접한 즉, 인터넷에도 올라가지 않아 검색되지 않는, 경찰관에게만 전해오는, 최후의 强力한 說이요! 논쟁 핵심 根據이다. 즉, 이러한 뜻 때문에 海印導師가 경찰관 비속 隱語 <짭새>를 가장 듣고 사용하기 싫어하면서 嫌惡하는 理由가 明確하다.

左右之間에, 海印導師가 運命的으로 警察官 職責을 약 33년 遂行하면서, 국가의 “軍隊”와 같이 반드시 필요악의 국기기관인 “警察”을 卑下하는 그 자세가 조또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 소리 듣는 자체가 싫었을 뿐이다. 막말로 각종 인간쓰레기인 범죄가가 범죄인 자신을 추포한다고 사법기관인 경찰을 존중해주지 못하고, 각종 잠재적 범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평화로운 사회생활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주는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背恩忘德하게 오리혀 그따위로 卑下하는 특정 소리를 매우 듣기 싫어했기 때문에 현직시나 퇴직한 현재도 그런 썩어빠질 은어를 듣기 싫어하고 사용하기 싫어했을 뿐이다. 끝.

海印導師 씀.


海印 19-04-27 05:44
답변  
나도 성동경찰서 학원반에 근무하면서 한양대학교에 파견되어 근무한 경력이 있다.

경찰 입문한지, 약 2년만에 그곳에서 시국사범을 직접 추포한 공로로 <순경>에서 <경장>으로 特進했다. 당시 노태우 선거당선하는 일에 지대한 공로(?)를 세웠지 아마도~~~~~ 그래서 학원가의 데모성향과 구성과 모임 등에 대해서 직접 몸으로 부딪쳐서 겪으면서 구경했으므로 약간 안다.

그곳에서 실로 쫒고 쫒기는 재미있는(?) 사건이 많이 있었다. 교내에서 잠복근무중 운동권 학생들에게 발각되어 잡힌 작자(학원반 직원)는 구타와 수모를 당하고, 집단폭행의 위험한 상황에서 오로지 개인적인 무술능력(?)으로 즉, 달려가면서 동시에 날아서 막아서는 놈의 허리를 디디고 다른 발로써 대갈통을 가격하는 기술로 몇놈을 거꾸러 뜨리고 신속하게 현장을 탈출하여 ~~~나중에 오히려 그놈을 체포한 海印導師는 特進을 하였다. 그렇게 인생은 때에 따라서, 처세와 능력에 따라서 달리 적용되는 사실을 확실하게 경험하였다.~~~ㅎ~~~

海印導師  씀.

추신 : 그 바람에 그 사건 이후에도 매일 아니면 비번 날에 합기도 무술도장에서 검술(이것 칼들고 싸우지 않고는 전혀 소용없다 싶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순간동작과 공격하는 상대의 동작을 살피는 시력이 무척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과 권형과 낙법과 관절기와 폼만 잡는 팔괘장과 실전에 유익한 철사장 권법 등의 무술수련 열심히 했다. 퇴직 전까지 말씀이다.

왜냐하면, 대책없이 현장출동해서 오로지 경찰제복(시대가 바뀌어서 별볼일 없다)의 힘만 믿고서, 자신의 분수(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무술유단자 실력보유 비보유 여부)를 잘 모르고서 함부로 칼과 흉기든 범죄인을 추포하려고 소지한 총이나 경찰봉으로 惡에 돋힌 凶器든 犯人과 섣불리 對敵하면서 까불다가 크게 다치거나 범인 체포현장에서 바로 죽은 사람을 직접 간접으로 몸으로 경험하거나 실제로 당해 사건을 處理하면서 보아왔기 때문이다.~~~흠~~~
물파스 19-04-27 11:51
답변  
아~그렇구나.
판,검사를 영감.선생님을 꼰대.
이런것이 일반화 되어있기에 海印을 비하하는 뜻이 없다.
표창장까지 받은 海印에게는 미안하이~
번창을빈다.
海印 19-04-27 19:10
답변  
표창이 아니고,

징계나 별탈 없이 공무원 근속을 최소한 30년 이상을 하면, <근정 포장> 33년 이상을 근속하면 <근속 훈장>을 준다. 물론 나는 그중 한 개를 가지고 있다.

물론, 특진사범 검거시와 수십 장의 내무부장관, 서울시장, 경찰청장, 경찰서장, 기동대장 등의 표창장을 현직때 받은 바 있다. 그런데 그거 아무 소용이 없는 그냥 종이쪼가리레 불과하다.~~~ㅎ~~~

勳章과 褒章 등도, 그냥 家門의 個人的인 名譽일 뿐이지, 개인적으로 사회적인 덕을 보는 혜택(하다못해서~~CGV할인이나, 외국 여행가는 비행기삯 30%할인 등)은 전혀 없는 그냥 받아서 기분좋은 허울좋은 標示章일 뿐이다.~~~흠~~~

흔이 남들이 경찰관을 칭하여 <SS S>라 불러서 <물파스>가 그냥 해본소리일 뿐이지, 뭐시라 kj3021 동기생이라면? 비하나 감정을 가지고 그런 글을 썻다고는 생각 안한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kj3021 친구중에 경찰관 30년 이상 경력자가 세 명(박해주.홍종명.김철승)이 있는데, 특별하게 海印導師를 지칭하여 그러한 소릴 했다고는 생각안한다. 걱정을 하덜덜마소. 다만, 또 다시 그런 소릴 안 하면 될 뿐이다. 만약에 해싸도, 호상간에? 감정만  나빠질 뿐이지 형사 고소는 안한다라고라~~~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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