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PW ] [Log-in] [Log-out][회원신규가입] [GNU처음]
[글목록][글쓰기][사진게시판가기][카페3021][홈가기]
 
작성일 : 19-04-27 20:30
희안한 계산
 글쓴이 : 沼岩
조회 : 740  

며칠전 내 생일,
아이들이 그 전 주말에 와서 같이 밥먹고 올라가고,
생일날 얼마간 식사하라고 돈을 마누라 통장으로 보냈다.

같이 식당가서 밥먹고,
계산을 마누라가 카드로 했다.
근데 그 카드값은 내 통장에서 빠진다.
그러고도 마누라는 생일에 밥사줬단다.

생일은 내 생일인데,
생색은 마누라가 내고,
돈도 마누라가 챙기고....

海印 19-04-27 20:40
답변  
그래! 그 방법이 바로, <봉이 김선달>계산법이라카는거 아직까지 몰랐능교?

또한, 무척 정겨워 보인다. 그것이 바로 <가족의 정>이란 거 아니겠능교~~~ㅎ~~~

海印導師.
와이리 19-04-27 23:51
답변  
婦人의 지혜를 남편들이 따라 갈 수가 없느니라~
와이리만 빼고~  ㅎ
 
   
 

[글목록][사진게시판][카페3021][홈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