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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8 20:18
七秩
 글쓴이 : 沼岩
조회 : 646  
책을 한권 구입했는데,
작가의 칠질七秩기념으로 되어있다.

칠질1 (七秩) [명사] 61세에서 70세까지를 이르는 말. 한 질(秩)은 십 년을 이른다.

칠질2(七秩,七耋) [명사] 일흔 살을 이르는 말.

그런데, 八秩이라는 표현은 없고
八耋 (팔질) 나이 여든 살을 이르는 말로 풀이 되어있다.
우리는 지금 칠질이네.

와이리 19-04-28 21:22
답변  
벽에  x칠질할 나이가 가깝다는 말일까............. ㅎ
海印導師 19-04-29 04:44
답변 삭제  
칠질이라고라~~~

잘 들어보지 못한 단어로구만~~~ㅋ~~~

秩字를 검색해보니까? <차례. 녹봉>이란 뜻이구만.

칠질이란? 바로 다음이 일곱차례 즉, 칠십고개를 넘어간다란 뉘앙스가 풍기는구만.

그래~~~칠질이든? 팔질이든? 구질이든? 그 나이 當時에 기운이 용솟음칠 수 있게 즉, 살아 있을때 힘있게 살아갈 수 있으면 장땡일 뿐이로다.

어차피 人生이란? 태어나는 瞬間 歸天世하든? 일백살을 살아내든? 똑같은 먼지의 循環과 回歸現狀일 뿐이지랄~~~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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