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나 지부 할 것 없이 3021 동기회를 이끌어 왔던...
또 이끌어 나가고 있는 3021 前.現職 임원들의 수고가 많았고, 또 많다.
그래서 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하여....... ㅎ
다소 부정확할 수 있으니 나무라지는 마시고
잘못 정리된 부분에 대해 지적해 주시면 자료를 수정하겠나이다.
世界 3021 동기회가 이렇게 유기적인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
2003년도 남산등반대회(주최 기수)가 아닌가 싶다.
그 일환으로
2003년8월9일 전국 각지부 동기생들이 백령도에서 숙식을 함께 했었고.....
'우리가 남이가..........'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백령도의 밤은 깊었다. ㅎ
백령도의 밤........
마치, 장윤정의 '첫사랑' 노래 가사처럼
"손 내밀어 잡아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 주세요"..... ♪~♬
덜~컥 잡았던 손이 '사랑의 쇠사슬'이 될 줄이야.... ㅎ
손 내밀어 잡는 순간 3021에 대한 애정이 시작된 거다. 노래나 들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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