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다.
전립선 약도 부작용이 있다.
( + ) ( - ) 는 늘 같이 간다.
60대 노인네 60% 전립선 병 확율,
70대 는 70%, 열에 7명이 전립선 환자들.
80대 할배들 80% 의 전립선 염
전립선 prostate
전립선 염증 prostatitis
전립선비대증 prostatism
전립선암 prostate cancer
prostate size 항문과 중요부 그 사이
즉 회음부 자기 손으로 잘? 만져보면
그 속에 알이 만지킨다고 카는데..
꿩알 ~ 메추리알 = 2~2.5 cm 정상
작은 계란 = 3~ 4cm 문제 시작
굵은 계란 ~ 오리알 = 5cm 심각, 수술~ 강력 처방 필요.
육십대여섯 우리 또래 나이
노인네이였다.
밤에 자다가 한~ 두번씩 소변 보러 가게 되었단다.
주변 동갑내기 친구들도 밤에 소변 2번쯤이나
가야하는 고민 이야기을 듣더니
들은 상식과 본인의 처방 경험을 바탕으로
대뜸 쉽게 귄고, 충고 이바구하였다.
"비뇨기과 의사 진단받아 보고
전립선 약 투약" 을 권하였다.
비뇨기과 담당의사 왈
"그것 전립선 ~ 방광염 문제인데 약 이약
먹으면 아주 간단히 치료됩니다."
라고 검사 진단하고 투약을 권하였다.
"밤에 소변보러 두어번 가게 되던 환자들
이약 전립선 약 처방으로 치료되어
젊은이 처럼 밤새 쭉~ 잠자고
밤중에 화장실 가는 일 없이
아침에 일어나 오줌누러 갑니다."
물론 그 약의 부작용은 그냥 가볍게 이야기 하거나
잘 상세히 이야기히여 주지 않았다.
의사 시키는데로
몇달간 처방대로 투약하고 난뒤에
다른 새로운 고민 거리가 생겼다.
그전에 어느 정도 잘 되던 부부관계가
최종 성공이 이상하게도 불가하게 되었다.
그 의사가 잘 설명하여 주지 않았던 부분이였다.
처방 치료로 ( + )얻는 것이 있고
잃는 ( - ) 것이 생겨났다.
의사는 ( + ) 치료 효과를 크게 보았고
그 환자는 ( - ) 관계 불가를 더 크게 보았다.
( +) ( -) 어는 게 더 중차대하냐 가치관 문제 이였다.
의사의 처방 약을 중지하고
차라리
야밤에 깨어나 화장실에 두어번 가더라도 ( - )
관계의 중대함 (+ ) 을 선택하였던 그 환자의
용단있는 선택이 이해되었다.
물론 이미 십여년 전 부터 까마득하게 포기하고
침대 위에서 할일은 없다고
조용히 살아가는 대부분 90% 우리 친구들은
치료가 (+ ) 더 중요하지
뭔 뚱딴지 소리냐 하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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