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 부다페스트에서 여행 중 불의의 수난사고로 인해서 유명을 달리하신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작금, 火旺當節에 火金相爭이니까~~~大林木은 불타는구나~~~傷官見官에 木焚批灰할 兆朕이다. 操心해야할 季節로 본다. 巳亥衝去에 驛馬煞(外國) 水難을 當하는 天機를 보면 거의 틀림없을성 싶다.
물상의 세계는 원래 <조화와 균형>의 큰 이치로 돌아갈진대~~~갑오년의 편재로 관살을 생하는 기운이 갑기합화토로 사라지고, 곧 芒種이 지나자마자, 갑오와 천격지충하여 박살내면서~~~
<불에서 흥한자 불로 망하고> <물에서 흥한 자 물로 망한다> 이 말은? <총으로 흥한자 총으로 亡하고, 칼로 흥한자는 칼로 亡한다>는 語句를 引用하였다.
立秋가 지날즈음~~~天璣의 勢力이 病死宮으로 들자마자~~~스스로 타고난 또는 지어낸 因果業報를 받게될 터인데~~~과연 그와 일당이 어떻게 견뎌낼 지? 그 양태가 자못궁금하여 지는구나~~~흠~~~ㅋㅎㅎㅎ~~~~~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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