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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8 02:24
67세 노인의 노화 현상 20 가지
 글쓴이 : 西岳
조회 : 450  
67세 노인의 우리 또래의 노화 현상 20 가지
1) 신체 면역력 감소하여, 온갖 질병이 더 오기만 하고
병 낫지를 않고 질병 가지수가 자꾸 늘어 난다.
2) 입속 이빨 치주염 등으로 입냄새 진동
자주 치솔질 해도 한두시간 만에
또 금방 썪는 입냄새 진동
3) 체력이 약하여져서 피곤하고 졸려서 근육 운동 이나
정신 업무 지속성 떨어 지고 자꾸 피곤 쉬어야함
4) 뭔 일을 해도 집중력 감퇴로 업무 속도 능력이
떨어지고 맘과 달리
빨리 업무를 추진할수가 없고 속도가 늦다
5) 기억력 감소로 중요한 약속이나 일도 까먹는다
6) 허리가 잘 구부려 지지 않아 바지 나 빤스 등 하의
옷입기와 하의 벗기도 어렵고 서서 양말 신기가 어렵다
7) 이마에 주름살, 눈가에 주름살, 목부위 주름살,
자꾸만 더 쭈굴쭈굴 노인네 표티가 더 짙어져
누가 봐도, 이제는 나이 70세로 짐작이 정확히 견적이 나온다
8) 머리카락은 더 빠지고 앞뒤 대머리는 더 넓어지고
9) 흰 머리 카락은 늘어나 하얀 머리가 되어가고
10) 무좀~ 봉수염 같은 피부병은 낫지는 않고
계속 꾸준히 고질병으로 있다
11) 전립선 염증 으로 오줌이 자주 마렵다
화장실 돌아서 나오면 금방 마렵다
하루에도 열번 쯤은 화장실 간다.
화장실 가다가 종일 시간 다 간다
12) 운전대만 잡으면 졸음이 와서 잠이 쏟아져서
도데체 한시간 이상 운전을 할수가 없다
13) 목욕탕에서 거울속 내 신체를 바라보니
팔 다리 가슴 근육질은 이제 많이 말라서,
물빠진 물풍선 처럼 덜렁 덜렁 너털 거리고
양 옆구리 살은 처져서 덜렁거리고
탄력없는 가죽만 남은 몰골이 영판 할배 체격으로
볼품없이 앙상하다
14) 잠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때 발딱 일어나지 못하고
허리가 뻣뻣, 다리가 매우 뻣뻣하여
엉기적 엉기적 겨우 일어나고
굽히는 동작이 잘 안 된다
15) 신체가 피곤하여 時도 때도 없이 자꾸 잠이 와서
낮잠 자는 횟수가 자주 많아 졌다
16) 이제 혓바닥 미각 감각 신경이 둔하여 져서
아주 맛있는 음식 맛이 짠하게 맛이 느껴 지지 않는다
17) 내장에 소화기 기능이 약화 떨어 져서
조금만 먹으도 배가 불러 와서
전에 처럼 식사량이 많지 않고 많이 못 먹게 된다
조금 과식 많이 먹으면 솧화 불량으로 설사가 나온다
18) 무지증으로 쪽바르던 내 엄지 발가락이
3번째 마다가 밖으로 툭튀어 나오면서
ㄱ 기억자 모양으로 삐딱하게 휘어져서
많이 걷거나 뛸때 발가락 과 발바닥이 아파 온다
19) 무릎관절이 닳아 약하여 져서
무릎 연골이 얇아졌는 동
오래 걷거나 계단 오르 내리면
무릎관절이 시큼 거리고 아파진다
20) 중요하고 돈 버는 일은 거의 없고
씰데 없이, 놀고 구경가고 하는 모임만 주로 가게 된다

海印導師 19-06-08 06:20
답변 삭제  
내가 가장 싫어하는 말 즉,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란 단어대로~~~

노화현상을 즐겨라, 그리하면 좀 더 재빠른 노화현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그러니까, 젊은 시절부터 지속적인 운동과 스트레스 털기와 하단전호흡법 수련과 최악의 경우 살아남기 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하라고 말해싸도(각종 매스컴과 언론)

특정 개인은 各自가 그 말을 우습게 안 功勞(?)의 많고 적은 여부에 따라서 노화현상을 겪고 느낄진대~~~

그 누가 누구를 원망하랴~~~ㅋㅎㅎㅎ~~~

기냥 닥치는대로 이것저것 신경쓰지 말고 살아가면 萬事亨通할진대~~~ㅎ~~~

海印導師.  씀.
은강 19-06-08 20:50
답변  
서악박사^^
잘~지내시나~
글자를 바로세워라~
.
..
...

"6자를 9자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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