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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1 13:40
커피 예찬 기사 내용~~~ㅎ~~~
 글쓴이 : 海印
조회 : 315  
   https://news.v.daum.net/v/20190611090333390?d=y&fbclid=IwAR0-kFsyHsmRr… [10]

언제부터인가 잘 몰라도~~~한국인의 숭늉과 같이 생활필수품이 되어 버린 커피에 대한 장점과 단점의 논란이 많다. 나도 커피의 애호가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공복혈당 수치가 100을 넘지 않아서리~~~꿀과 설탕을 왕창 넣은 달콤한 커피 맛을 즐겼다.

올해 초부터 경찰병원에서 어쩌다가 검사하는 <공복혈당 수치>가 100을 넘어서고, 설탕과 꿀을 커피에 안타마시더라도~~~좀처럼 한 번 올라간 공복혈당 수치가 105(海印導師 수치 맥시멈)이하로 잘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어쩔 수 없이 요즘은 커피를 블랙 맛을 즐기고 있다. 그 맛도 자꾸 혀에 익으니까는 그 또한 괜찮게 느껴진다. 정 쓴맛이 싫을 때는 신선한 우유를 약간 넣은 맛이 또한 즐겁게 느껴진다.

좌우지간에 오늘은 고객도 안 오시고~~~죄 없는 커피를 벌써 두 잔(일반잔으로 여섯 잔?)째 마시고 있다라고라~~~ㅎ~~~

이하 신문기사 내용을 당긴다.

즉, 커피는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주성분인 카페인으로 인해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위산 역류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여러 연구에 따르면, 설탕이나 크림 등이 들어가 있지 않은 블랙커피는 건강에 몇 가지 이점도 있다. '프리벤션닷컴'이 커피를 적당히 마셨을 때 신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뇌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8온스(약 227㎖) 컵으로 4잔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은 우울증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 같은 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준다. 또한 8온스 커피 컵 2잔에는 약 200㎎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이 정도 양은 장기 기억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심장

매일 200~300㎎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휴식을 취할 때 혈류량이 향상돼 심장이 기능을 더 잘 수행하도록 만든다.

△간

하루에 2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간경변증과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28개의 연구 결과를 조사한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33%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

매일 커피를 마시는 남성의 경우 통풍 위험을 59%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는 혈액속의 요산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다.

△피부

2012년에 나온 연구에 따르면, 매일 3잔 이상의 커피를 섭취하는 여성은 기저 세포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海印 19-06-13 09:58
답변  
커피 말인데~~~

원두콩을 갈아서 내려먹는(커피머신) 맛이 <스타벅스 용 커피> 타 먹는 것 보다도 맛이 더욱 나는가? 어떤가?

전문가의 의견 개진을 요합니다. ~~~ㅎ~~~

海印導師.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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