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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2 11:57
승보사찰 송광사 방문
 글쓴이 : 海印
조회 : 341  

며칠 전, 작정하고 전남 순천 근처 1. 낙안읍성 2. 순천만 습지 3. 송광사 4. 태고종 본사 선암사 등을 이틀에 걸쳐서 관광 겸 패철을 소지하고 풍수지리 답사를 하였다.

오늘 때마침 조계종 이법철 스님의 파계승 관련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와서, 단 댓글을 이하 옮긴다.

즉, 모든 것을 놓아 버려야 합니다.

스님! 그 이치는 이렇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음양오행론상의 이치를 공부하신 스님도 잘 아시겠지만, 財生官==>官生印==>印生兒로 연결되지요. 즉, 재물과 여자는 남자 입장에서 볼 때 동급일진대, 재물이 생기면 여자는 자연적으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야만, 남녀 간의 음양 합궁이 되어 <인간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을 뿐이지요.

막말로 천하의 중생이 향후 일백 년간 어떤 큰 사연(?)으로 인하여 모두 음양합궁을 거부하면, 아마도 만고의 어머님이신 이 땅은 일백년 후에는 <동물의 왕국> 즉, 지상낙원을 이룰터이지요.~~~ㅇㅎㅎㅎ~~~

재물의 가치와 척도와 가지는 양은 이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즉, 재물은 <養命之本>일진대, 특정 인간 생명을 탄생시키고 壽命을 연장하고 이어갈 수 있는 곡식과 약물과 주택과 의복과 거마만 구할 수 있으면, 足하다고 봅니다.

사례에서 보시다시피, 파계 스님이 <知足安分>과 <이 세상에 공짜란 없다>란 철칙을 잘 모르고, 毒蛇와도 같은 여성과 재물을 잘 관리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 재물과 여성으로 인하여 자살로 생을 마감할 수밖에 없는 어리석음이 불쌍하게 보일 뿐이지요. 毒蛇도 잘 관리할 능력이 있는 자는 오히려 毒蛇의 劇毒物을 추출하여 재물을 축적할 수가 있지요.

며칠 전, 전에 스님께서 옛날 글에서 말씀하신 <길상사 관련 불공 사건>이 있었다는 <송광사>가 궁금하여 당 사찰이 어떤 풍수지리상에 위치하는가? 궁금하여서 패철을 가지고 實査 다녀왔습니다. 때마침 巳時佛供을 마친 시간인지라, 맨 앞에 큰 스님이 나서니까, 일렬로 공양을 하러 가는 약 30여 명 스님의 뒷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邪惡한 某(?) 妖僧이 <송광사> 주지를 교묘하게 속여서 종교적으로 어리석은 길상사 여주인의 無間地獄 解脫 法會라고 행한 <詐欺劇 行事>였을 뿐이지, 당 사찰에서 그러한 기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대법당의 좌향이 <戌坐辰向 즉, 石窟庵 坐向 正位置> 定法의 方向이 아니라는 풍수지리상의 欠缺만 보일 뿐이었습니다.

즉, 중생은 이제 <佛陀인 釋迦牟尼도 놓아줄 때가 이르렀다>고 전망합니다. 석가(고타마 싯다르타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24XXXXX60073)는 생전에 자신을 추앙하라고 말한 적은 결코 없었고, 현재 전 세계 약 4억 명의 인구가 그를 추앙하고 現世 發福을 祈願하고 있지만, 실로 석가는 그러한 사실을 원치 않았습니다. 이제 천하의 중생은 석가모니 부처님도 편히 쉴 수 있게 놓아줘야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막말로 인간 역사는 같은 또는 다른 종족의 지배와 살육 전쟁의 연속적인 기록일 뿐이지, 인간의 순수한 혈통이란 어디에 있지 않습니다. 그 말은 당대의 지배자가 洗腦한 虛妄한 理念일 뿐입니다. 즉, 자신의 뿌리도 잘 모르면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태초 신이 창조한 인간이 <아담과 이브>라는 황당한 가설을 믿는 천하의 일부 중생이 어여쁘게 보일 뿐입니다.~~~흠~~~

海印導師 合掌.


海印 19-06-22 12:28
답변  
소위 절라도 출신 某 妖僧(?)이 길상사 여주인(옛날 거대 요정)에게 人肉장사를 한 죄업은 무간지옥(틈이 없는 지옥)에 빠진다고 공갈 협박 설법과 당시 길상사 주지 스님을 속여서 <무간지옥 해탈 불공>에 대한 보답으로~~~

길상사 요정을 조계종 앞으로 헌납받아서리~~~그후 어떤 경로인지 잘 몰라도 그 천하의 큰 사기공덕(?)으로 잘 먹고 잘 쓰고(병원도 최고급 삼성병원과 서울대병원 특실 이용했고, 비행기 좌석도 1등석만 고집하여 이용) 하다가, 결국 집안의 유전 질병(그 선대가 폐질환으로 별세했다고 전함) 폐질환으로 귀천세 하면서~~~

임종을 앞두고 그동안 사기행각과는 정반대라는 냉정한 개인적인 처세와, 이율배반적으로 쳐씨부린 각종 妖言과 浮言(甘言利說)이 캥겼던지 아닌지는 몰라도~~~최소한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던지~~~그 간의 자신이 쓴 모든 책자를 재발행하지 말것을 遺言하고, 불교장례방식으로 화장되었다.

삼보사찰(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는 수차에 걸쳐서 참배했고, 불공도 올렸는데, 전라도 먼 곳인지라 승보사찰 송광사)을 작정하고 방문하였다.

그런데 서울에서 경주가기 보다도 더욱 편하고 풍광도 좋고, 시간도 덜 걸리고, 참 전라도 아래쪽 산수가 진정 좋더구만~~~ (다만, 몇년 전에 목포를 가 보았는데~~~그곳은 별로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그곳에 사는 중생이 모자람이 없고, 배지가 부르니까는~~~소위 여순 반란사건도 일으키고 그랬다 싶은 추론을 하였다.

향후, 가을철에 오색이 물든 순천만 습지와 국가 공원을 재 방문할 예징에 있다. 특히 올라오는 길에 본 남원의 산세가 아주 아름답게 보이더라만~~~ㅎ~~~

海印導師.  씀.
영남이 19-06-22 21:50
답변 삭제  
멀리 가셨네~~~
西岳 19-06-23 00:49
답변  
모처럼 옆자리에 같이 동행하신
분과 함꼐 찍은 사진을 올려 야지

먼데 송광사 까지 같이 가셔서
오로지 사진사 ~찍사 역할만 시키셨네.

같이 사진 안 찍을려는 의견은 있을지라도...
우리 친구들을 위하여 좋은 본보기로...
     
海印導師 19-06-23 07:48
답변 삭제  
동행한 집사람과 함께 찍은 사진은 송광사 절 입구와 낙안읍성문 앞과 순천만 습지 교량위 등 여러 장이 있다.

원래 집사람은 조용한 성격에 자신의 사진 등이 배우자 친구 게시판 등에 노출되는 일을 별로 반가와하지 않는다. 또한 집 컴에 3021 즐겨찾기가 있기 때문에 항상 볼 수가 있다.

그래서 일부러 올리지 않았다. 작년 공무원생활 약 38여년 후, 정년퇴직했는데, 내가 별로 잘 해주지도 않았고, 평소는 안 그렇지만, 성질났을 때는 海印의 언어가 다소 거칠어 지은 죄가 많아서리~~~ㅎ~~~

올해부터 작정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그동안 직장생활한다고 가보지 못한 남한 일대를 함께 贖罪하는 심정으로? ~~~ㅋ~~~관광 보상하기로 약속했다. 그 일을 서서히 진행하고 있을 뿐이다.

지지난 주 육로로 몇년 전에 친구들과 함께 방문했던 군산 앞바다 仙遊島를 다녀왔었다. 전국 각지에 널린 팔경 등 모두 돌아볼 작정이다. 인생 별 것 없다 안카능기요~~~ㅋ~~~

향후도 그럭 저럭 일주일에 한 번이나 아니면 대댕키는대로 무조건 떠나는 여행을 즐기면서 다닐 예정이다. 만약, 가능하다면 때를 맞추어 서악 부부와 동행해서 함께 여행해도 좋다 안카능기요? ~~~ㅎ~~~

海印導師.
西岳 19-06-23 00:54
답변  
나는 불교에서 스님이고
또는 비구니 승이고 간에,

카톨릭 성당에서 신부님이고
카톨릭 수녀원 수녀님이고 간에

결혼 하지 않고 누구나 남여 인간의
가장 근복 욕구 성욕을 잔인하게 금지시켜
금욕시키고,

홀아비로 또는 과부로 살아 가게하는 것이
애시당초 종교 계율이 잘못됐고 본다.

위 글에서 언급된 그 파계승을 지지한다.

성당 신부님도 적당한 여자가 있으면
성관계 하는게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에
충실하는 것을 지지한다.

부다 탄생 BC 654 년,
예수 2019년 전,
마호메트 AD 570 년 출생

이런 종교가 발생하기  전 즉
3천년 ~ 2천년 이전 만 하여도,

 옛날 원시 우리 조상들은 모두 다
시집 장가 가든지, 훨씬 자유롭게
남여가 섹스하면서 살았다.

인간의 기본 욕구를 종교의 규율
강제로 규율로 Sex 못하게 막는 법칙은
너무 비인간 적이고, 우리 인간의 멀고 먼 역사에서 내려 온
생존과 관련되는 기본에 틀린 법칙이다.
海印 19-06-25 08:48
답변  
무릇 남여간의 섹스는 자연스러운 것일진대, 애시당초 생리적으로는 <종족보전 본능>의 작동일 뿐이다.

또한, 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애시당초 그 성정이 나쁜 것이 아니라, 주변에 사는 상대와의 비교 즉, <상대적인 박탈감>을 가장 찐하게 느끼는 요상한 호모 사피엔스(사실 호모 사피엔스란 원 뜻은 "지혜로운 종족"이란 뜻인데~~~개뿔 지혜롭기는~~~ㅋㅎㅎ~~~시기와 질투로 뭉친 쓸모없는 종족일 뿐이지랄~~) 종족은 좌우지간에 연구대상일 뿐이다.

다만, 종교인은 땀을 흘리는 노동 대신에 입과 머리로 정력을 소모하는 정신노동으로 살아갈진대~~~<조화와 균형>을 원초적으로 바라는 衆生이 종교 종사자가 땀을 흘리지 않고도 즉, <노동을 안 하고도 잘 처먹고 살고, 잘 섹스하는 등을 즐기는 생활방법>을 <일반인이 티껍게 생각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하나의 술책이나 방책(?)으로~~~ 종교 관련 종사자는 섹스를 자유롭게 못하도록 소위 임시적인 사방공사식(?) 규제(?)를 조금 가하다가는~~~그것이 세월이 지나면서 슬슬 강화되어서리~~~종교 직업 종사자 중에 사제와 비구니는 결혼을 못하도록 불문율로 결혼과 섹스를 못하게 해오던 것이 현재는 당연하게 관례화된 현상으로 이해할 뿐이로다.

즉, 그렇다고 해서 돈많은 수많은 종교 종사하는 성직자나 땡중이 섹스를 안하는가? 육식을 안하는가? 천만의 만만의 말씀이다. 종교도 그들이 살아가는 하나의  생활방편 책동일 뿐으로 그들에게는 전혀 개의치 않은 살아가는 생활방식일 뿐이로다.~~~ㅋㅎㅎㅎ~~~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자꾸나~~~ㅎ~~~이미 아침일찍 호수공원 다섯 바퀴 돌았고, 거대한 비바람막이 예술적인 천막시설이 갖추어진 호수 공연장 마루 위에서 마루운동 20~30분 마쳤고~~~ 左右之間에 출근해서 아침 불공 올리고나서, 커피 한 잔 즐기고 나서, 그 다음 또 하루를 <瞬間을 永遠처럼> 시공을 관조하고 즐기면서 오늘 이 순간을 즐기면 될 뿐이로다.~~~흠~~~

海印導師.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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