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어릴 때에 6.25만 되면
'상기하자 6.25'.. '떄려 잡자. 김일성'... 이런 표어들을 보며
'6.25의 노래'를 부르며 북조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곤 했었는데........

이런 놈의 노래도 있다.
'新 6.25 노래'라는...........

1.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산하가 두 동강나던 날을
동포의 가슴에다 총칼을 들이대어 핏물 강이 되고 주검 산이 된 날을

2.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선열의 흘린 피 헛되지 않게 시리

3.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자유와 민주와 평화와 번영 위해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통일의 그 날이 기어이 오게 시리

후렴) 이제야 이루리 그 날의 숙원을 동포의 힘 모아 하나의 나라로
피의 원한 풀어 하나의 겨레로 이제야 이루리 한나라 한겨레


현직 고등학교 국어교사이며 시인이라는 놈인데,
김대중의 추모 詩인 '별이 되신 님이시여!’를 지은 '심재방'이라는 놈!!
이놈이 改詞했다는....... 누구의 의뢰를 받은 건지 몰따만.
이놈은 좌파 우파를 떠나서 친북을 뛰어 넘는 종북....... 고첩인 것 같다.

북조선의 남침 보다도
미국이 남북 통일을 가로 막은 원죄를 저지른 국가인 양 씨부려 대고 있으니
기가 찰 노룻이다.

'동포 형제를 원수로 만든 그들을 겨레의 이름으로 부수고 또 부수어...' 라니?
'민족의 공적과 싸우고 또 싸워서........' 라니??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는 '6.25의 노래'가 금지곡이 되었다는 사실...
'금지곡'도 모자라 노래 가사까지 개사한 것들!!

문재인이는
이번 북유럽 순방중에 6.25 참전국인 스웨덴 의회 연설에서
"남북한은 역사적으로 어느 나라도 침략한 사실이 없다."라고 씨부려 댔고...
문재인이는 한국전 성격을 ‘내전'으로 설명한 것......
'내전'이라면 16개국 유엔군이 내전에 개입한 반역 세력이 되는 것이다!!

문재인이가
참전 용사와 UN군 참전 용사들에게 오찬을 대접하면서
청와대에서 "북한의 남침"이라고 처음으로 바른 말을 하긴 하더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