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 영화들~
가장 최근인 목요일(7월4일)엔 '스파이더 맨 파프롬홈'을 보았고,
그 이전인 6월20일엔 'Long time The King(목포 영웅)'을 보았고,
6월2일엔 '기생충'.. 5월23일엔 '악인전'.. 5월13일엔 '아벤져스 엔드 게임'..
더운 여름날, 단돈 5천냥이면 두어시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와이리 동네 당구장(11시~5시, 5천냥)과 영화관(경로 5천냥) 뿐인 것 같다.
스타벅스 커피 한잔 값도 약 5천냥이니........ 영화관이 좋다.
와이리는
특별한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지만,
또 그냥 가서 적당한 시간에 상영하는 영화들 중에서 대충 골라서 보기도 한다.
1년에 영화관을 찾는 일이 거의 20회 정도.......
7월엔 꼭 보고 싶은 영화가 '나랏 말싸미'인데
법적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것 같아 볼똥 말똥하여라~
전미선인가 하는 여배우의 유작이 되어 버린 작품이기도 한데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사진을 아무리 봐도 안면이 별로 없는 여인이던데....
'말모이'는
왜놈들이 설치던 시대에 우리말 지킴이들의 노력을 보여 준 영화이고,
'나랏 말씨미'는
세종 시대, 한글 창제 과정을 그린 듯 싶은 영화라서....... 궁금~
'알라딘'은 몇번이나 보러 갔었지만, 시간이 맞질 않아서 못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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