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지도 종류가
중국어판, 일본어판, 영문판, 에스빠냐판, 한글판
관광 안내소에서 또는
호텔 프론트에서
제공하는 지도 종류가 다양하다
중국에 가면 무조건 중국어판 지도
일본 가면 부조건 일본어 지도룰
현지 언어 쓰인 현지 지도 달라고 하시요.
지도에 나오는 어려운 한자 를
물어 물어 배워서 익히고
일본어 히라가나 ~
가다가나 공부하여
지도를 읽고 혼자 배우는 것이
여행의 본질 핵심이다
쉽다고 만약 한글판 지도를 구하면
나중에 거리에 현장 현지인들에게
지도 보여 주고 목적지 찾아 가는 길 물어 보더라도
기타 등등
매우 곤란 어려운 일이 닥친다
와이리19-07-10 13:56
중동지역에 여행갔을 때에
삶은 라면 들고 가다가 흘려 버린 것 같은 글자가 들어 있는
관광 지도를 들고 나갔다가 혼났다.
와이리도 못 읽고, 현지인들(文盲)도 못 읽어서....
그래서 외국 여행에는
익히 아는.. 덜 꼬부라진.. 꼬부랑 글 지도가 가장 좋느니라~ ㅎ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만
특히나 일본 여행에서는 꼬부랑 글이나 꼬부랑 말로 길을 묻는 게 좋다.
이쁜 아가씨가 말이 안통하면 손잡고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기도 하고..
("Follow me~"가 아니고, "Follow You!!" 캐싸면서...)
친절하기는 하고.. 말은 안되고.. 쩔쩔매는 모습도 이쁘고... ㅎㅎ
작성일 : 19-07-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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