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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8 21:59
[유머] 아줌마들의 수다........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370  

1. 아줌마들의 수다........

아줌마 1:
아~휴~~
요즘 우리남편이 50%고자가 됐어요! 예전에 비하면 반밖에 안돼요!

아줌마 2:
애는 50%면 황송하지
우리 남편은 100%고자야! 아예 포기했어! 이제는!

아줌마 3 :
야! 50%나 100%면 고마운 줄 알아!! 이것들아~
우리 남편은 200% 고자야!

아줌마 1, 2
아니 50%, 100%는 이해가 되는데.. 200%는 또 뭐야!

그러자 아줌마 3 왈
어~휴~~
얼마 전에 우리 그이가 밥 먹다가 혀를 깨물었잖니! 그래서 이젠 혀도 못써!



2. 못해 본 여자....

여자A가 친구인 여자B와 결혼생활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그런데 여자B가 갑자기 한숨를 길게 내쉬었다.

여자A : 무슨 일 있니?
여자B : 나 결혼 세번이나 했잖아, 그런데 아직도 한번도 못해 봤어".
여자A : 세상에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니?
.
.

여자B :
첫번째 남편은 교수였잖아~ 할 때 마다 말로만 떠들고..
두번째 남편인 의사는 보기만 하고,
세번째 남편인 요리사는 글쎄 맛만 보더라고....

여자A :
.
.
.

으악 ~~~ 으찌 이런일이..........


3. 다시 전화할께~

어떤 아줌마가 친구와 전화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 남편이 자꾸만 아내를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이에 참다못한 아지매는 전화 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나를 건드리네.
호호. 많이 급한가봐.''

''좋겠다. 지지배.
그래~ 좋은 시간 보내라. 그럼, 내일 전화해.''

그러자 아내가 대답하길...



''아니야~ 무슨 내일까지 가냐? 3분 후에 다시 전화할께....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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