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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02 01:26
재미 친구들도 성의를 모았다.
 글쓴이 : 묘청
조회 : 885  
"춘복이"의 딱한 사정을 감안 미주 친구들의 성의를 모아 마침 활이가 L.A.를 방문하였기에 황회장의 명령으로 활이 편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급하여 눈에 보이는 몇친구들과 의논한 내용이다. 6/1/13. 미주총무 박성기.

와이리 13-07-02 06:27
답변  
애 썼다.. 고맙다~  미안타~
암튼, 빨리 나아야겠지.....
최세영 13-07-02 09:05
답변 삭제  
머나먼 미주에서  까지 춘복이의 사정을 헤아려 주니  이 얼마나 기쁘고 감동적이 겠는가 미주의 친구들아 고맙다 비록 암과 투병중일 지라도 춘복이가 더욱
 힘을내어 멀잖아 툴툴 털고 일어설수 있으리라 믿는다.
후일 활짝 웃으며
황계림 13-07-02 09:46
답변 삭제  
성기야~~

먼 타국땅에서 친구위해 보내준 마음
고맙고 눈물 겹구나.
친구들의 정성으로 춘복이는 툭 털고 일어 날거다.

황회장.총무박성기. 마음보태준 친구들
고향 까마귀들 잊지않고 가슴에 묻어둘께
늘 건겅허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沼岩 13-07-02 09:54
답변  
고맙다.
은강 13-07-02 10:53
답변  
정녕^
몸은 멀어도..
마음은 멀지않은가 보네^.^
해외 친구모두들 감사^드리오!!

ㅡ 감사^합니다 !!!ㅡ
윤능모 13-07-02 10:58
답변 삭제  
활이는 언제 거기 갔는공요
미국나라 친구들하고 활이하고 같이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하면
뭐 먹노 ?

활이 혼자 술마시고 회장,총무.직전회장 등등님은 쥬스 마시나 ?
나는 와 이런 씰데엄는것이 궁금한동 그것참 !

그라고 안주는 뭐있노 ?
활이는 잡식성이라 이거저거 안 가린다
치즈 한쪼가리에 소주 한병이면 딱이다
참고로 이곳에서 파는 치즈 한쪼가리는 가로 세로 8센치쯤된다

30 21 울 동기들은 참 어디가서 자랑할만하다
큰 수레바퀴 즉 큰 동태가 순조류타고 흘러가는 듯 하다

한걸음 비켜서보면 평안해 보인다
이거는 내 혼자만의 생각이 아일끼다
ys 13-07-02 13:08
답변  
친구의 아픔을 같이 해 주고있는 자랑스런 3021들의 감동적 모습이다.
인도네시아 3021도 곧 준비해서 보태꾸마.

ys
자카르타.
     
와이리 13-07-02 13:16
답변  
잘 지내시나.... 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길~~
     
西岳 13-07-03 08:30
답변  
ys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본 stargate 게시판을 꾸준히 보고 있었구나.
여하튼 윤춘복이가 남한테나 동기 친구들한테
해끼치기나 주먹질하기나
뭐 그런 나쁜거 전혀 안했던 착한 친구로 생각된다.
사업운이나 가정운 건강운 운세 3가지가
여의치 않았나 보다.
여하튼 ys 먼데서 고마운 동참에 훈훈한 우정을 느낀다.
海印 13-07-02 13:17
답변 삭제  
친구들의 마음 씀씀이가 아름답다.

미력하나마 海印도 동참할 예정이다.

病魔와 싸우는 춘복이가 큰힘을 얻어 속히 회복하기를 염원한다.

海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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