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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05 11:10
(동양대) 총장 직인..........
 글쓴이 : 와이리
조회 : 506  


조국(曺國) 딸이 받았다는 동양대 총장 상장에 찍힌 '직인'을 두고 시끄럽다.
동양대 총장은 그런 상을 준 적도 없고, 총장직인을 찍은 적이 없다고 하고
曺國 마누라 정경심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직인을 위임했다 해달라"고 했다는 걸 보니 '총장직인' 도용인 것 같다.
사문서 위조.날조에 총장 직인 도용.........

와이리는 대학에 근무한 적이 없어서 총장직인에 대해 잘 알 수는 없지만,
기업에도 대표이사 직인이 있다.
동양대에는 총장직인이 단 한개라고 하던데, 기업에는 여러 개가 있다.
기업에서는 대표이사의 대표 직인을 '법인인감'이라고 부르며 점이 찍혀 있고
그외 대표이사 직인을 '사용인감'이라고 부르며, 숫자가 찍혀 있는 게 보통이다.
법인인감(法人印鑑)이든 사용인감(使用印鑑)이든 그 사용 대장이 있으며
인감(법인인감 사용인감)과 사용 대장(臺帳)은 금고 속에 보관하며
대장(臺帳)에는 언제 누가 어떤 문서에 찍었는지를 일련번호와 함께 기록한다.
인감은 반드시 그 인감의 관리자가 책임을 갖고 찍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고...
큰 기업에는 열개 이상의 '사용인감'이 있고 사용인감별 사용 목적이 다 다르다.
와이리가 관리했던 '사용인감(使用印鑑)'은 '11번 사용인감(使用印鑑)'이었다.
모든 임원들이 '사용인감(使用印鑑)'을 다 갖고 있는 건 아니고...
'법인인감'은 비서실이나 총무 담당 임원이 보관하고 있다.
사용인감을 사용할 때는 '사용인감계'를 최초에 한번 제출하게 되어 있고.....
개인들이 갖고 있는 인감과 마찬가지로
법인인감도 법적인 절차를 거쳐 미리 사전에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다.

曺國 마누라 정경심(동양대 교수)은 다른 목적으로 총장직인을 찍으면서
미리 준비한 빈 종이(백지)에 추후 사용 목적으로 직인을 찍어 놓은 걸로 보인다.
언젠가 딸(조민)을 위하여 쓸 악의적인 목적으로......... 혼 나야지!!
그러니까 일련번호도 다르고, 직인 대장에 등록되어 있지도 않지...

그나저나
내일(6일)이면 曺國 청문회가 열린다고 하니까, 7일 이후에는
- 曺國(55세 뱀띠)은 법무부장관에 임명될 거고..........
- 曺國 딸(조민 29세)은 정유라처럼 학적을 잃을 개연성이 높고.....
- 曺國 마누라(정경심 58세)는 사문서 위조 등등으로 법적인 처벌을 받을 거고..

우예 알겠노..... 아니면 말고~ 그냥 씨부려 보는 거지.... ㅎ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부터 더 볼 만한 상황이 만들어질 것 같다.
검찰의 조사 결과 발표에는 뭐가 담겨 나올 지..........
曺國 조카는 曺國 가족이 투자한 돈을 떼먹고 날랐는 것 같고......... ㅎ


영남이 19-09-06 09:15
답변  
요즘 대학에서는 성적증명서, 재학증명서, 졸업증명서 등을 발급하는 무인발급기에도 총장 인감이 찍혀 나오는데요,,, 비록 컴퓨터 상에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칼라 인쇄되어나오긴 하지만서도요...
     
와이리 19-09-06 13:44
답변  
비록 무인발급기라도  법적으로 유효한 거라서
내부적으로는  발급 대장이 있답니다.  일련 번호도 있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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