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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2 12:08
친구님들 추석 명절 잘 보내소.
 글쓴이 : 沼岩
조회 : 305  

한 해 시작한게 며칠전 같은데,
벌써 9월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우리 인생의 한 페이지가 넘어가고,
더러는 고희가 되는 친구들도 있을테고...
세월이 참 빠릅니다.
노래 가사처럼 늙어가는게 아니고, 점점 잘 익어가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가정 경제나 국가 경제가 만만치 않은 한 해이지만,
그래도 형제나 자식들 함께 하는 좋은 날이니,
모두 건강 유의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두 힘내고.....화이팅 합시다. (댓글로 화이팅을 달아주세요.)

西岳 19-09-12 12:30
답변  
소암 말쌈 따라서,

추석 명절에 맛있는
松편 잡숫고 행복하시고

화이팅 !

加油 (찌아요우) !

がんばれ (간바레) ! = 頑張れ
がんばって (간밧데) !

ファイト! (화이토 !)
와이리 19-09-12 14:30
답변  
언제나 늘 행복합시다~

아들놈은 미국 뉴욕에 놀러 가 버렸고, 딸은 내일 오후에나 올 거고
마누라랑 둘이서 
찌짐이나 조금 굽고, 전이나 조급 부칠까 하노라~ ㅎ
     
와이리 19-09-12 16:08
답변  
1시간여 만에  찌짐 다 구웠다.   
지금이 가장  맛 있는 음식이라서  줏어 먹었더니  배도 부르고...
전 중에서는  소고기 육전이  가장 맛 있다.  ㅎ
          
沼岩 19-09-12 18:40
답변  
차카다.
발목삐어서 아직도 보조기 차는 우리 마누라는
어제 지짐 준비 다 해놓고,
오늘 제수씨와 둘이서 다 했다.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일찍 도착한 아들들과
거실에 펑퍼짐하게 지짐이나 과일 먹고.
미국판 지정생존자 며칠째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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